각서....
2005.06.14 by 눈오는바다진사
이대로....
2005.06.10 by 눈오는바다진사
윤권이 생일날
2005.06.08 by 눈오는바다진사
화창한 날엔 슬픈 발라드를...
2005.05.29 by 눈오는바다진사
휴.....
2005.05.25 by 눈오는바다진사
눈물....
2005.05.21 by 눈오는바다진사
퇴근후...
2005.05.12 by 눈오는바다진사
주절주절...
2005.05.03 by 눈오는바다진사
지난 일요일 원래는 야외찰영날이였지만 열받는 내가 취소를 해서 그냥 은경이의 아들 돌잔치에 다녀 왔다... 서울 시청까정...오랜만의 서울나들이에 조금은 기대해서... 9시에 끝나고 시청에서 동대문까정 윤권이와 걸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며... 그전날 또 윤권이의 숨겨진 여자에 대해(?)내가 ..
2005년 나의일기 2005. 6. 14. 13:54
이대로 시간이 계속 흘러서 내가 나이를 먹구 명이 다해 무덤으로 가는 순간까지 갔으면 좋겠다. 엄마에게 전화를 했었다.. 언제나 그러하듯이 냉담한 목소리...니가 우리집에 몬데..... 할말없다.. 정말 할말없다. 무슨말을 해야 하는지... 어디에 있어도 편하지 않다... 이곳에선 이걱정이 저곳에선 저..
2005년 나의일기 2005. 6. 10. 14:26
어제는 윤권이의 생일이였다... 생일이라 하지만 친구가 별로 없는 윤권이 그냥 내가 집에서 끓여주는 미역국으로 대신했다. 생일날이라구 친구들과 놀다 오라해도 싫다 하고 그렇게 친하게 지내는 형들하고 놀다 오라해도 집에서 있는 한이 있어도 나와 있겠다고... 결국 그래서 밥은 내가 해주고 설..
2005년 나의일기 2005. 6. 8. 14:24
지쳐가는 내모습이 싫어서 연 3일을 술에 쪄들어 살았다.. 윤권이에게 이혼하자 이야기 했다... 은근히 비친적은 있지만 공식적으로 대 놓구 진지하게 이야기한적은 처음이였다... 녀석의 반응이 어떨지 모르기에 맹정신으로는 감당하기 힘들어 술에 취해 이야기를했다.. 우리 그만 해어지자 이혼하자...
2005년 나의일기 2005. 5. 29. 12:23
윤권이와 나와의 야외찰영 날짜가 정해 졌다. 다음날 19일날 목동에 있는 스튜디오에서 하기로 했다. 비용은 최대한 깍아 보았지만 그래도 거의 100이다.... 도산공원에서 찰영을 한다구 한다... 윤권이 아는 누나의 동생이 해 주는 거라 저렴하게 하게 되었다.. 청담동에도 있는 스튜디오가 있다는데 거..
2005년 나의일기 2005. 5. 25. 12:50
어제는 윤권이가 당직을 서는 날이라 나 혼자 집에서 잤다... 퇴근후 겜방으로 직행해서 어김없이 린지를 12시까정 한다음 졸린 몸으로 집으로 와 쓰러지듯 눕었다가 가볍게 샤워를 한후 윤권이가 며칠전에 사준 곰돌이인형(거진 한달을 내가 퉁하고 있었나보다 저번화요일날 장미꽃과 곰인형을 사가..
2005년 나의일기 2005. 5. 21. 13:24
퇴근후 몸살기가 있는 몸으로 버스에 올랐다... 눈물이 났다... 종상이 또래의 아이를 본것... 아이들이 요즘 자주 보고 싶다. 하지만 이젠 아저씨와도 완전히 연락이 끈겼다. 아이들이 날 찾기 전에는 이제 내가 아이들을 찾을수 없게 되었다... 현이의 홈피에 종상이의 사진이 있다. 내 싸이홈피로 옮기..
2005년 나의일기 2005. 5. 12. 20:17
내가 다니는 병원은 피부,비뇨기과이다... 항상 외과만을 고집하던 내가 피부과를 와서 조금 서툴러 하고 있다... 아는 약도 처치도 어시스트도 어수룩하다... 비뇨기과 수술도 하는 이곳은 검사도 많이 한다... 젊은사람들이 왜그리 성병에 잘 걸려 오는지 그리고 왜 늙어서 자신의 성기를 키우는 수술..
2005년 나의일기 2005. 5. 3. 1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