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주년 여행 강원도
2011.12.17 by 눈오는바다진사
퇴근후..
2011.11.29 by 눈오는바다진사
오랜만에 즐거웠던 토요일
2011.11.27 by 눈오는바다진사
지난 일주일이야기
2011.11.14 by 눈오는바다진사
행복속의 아픔
2011.11.02 by 눈오는바다진사
회원분이 담아주신 나
하늘공원
2011.10.30 by 눈오는바다진사
중앙공원에서
13일날 근무 끝나고 바로 출발했다. 혹시 몰라서 겨울 잠바를 하나씩 챙기고 또 혹시 몰라서 간편하게 입을수 있게 준비를 해서 썬크루즈로 출발 평일이라 그런지 차량이 별로 없었다. 그러나 빨리 가는것보다 안전하게 가자 해서 천천히 쉬엄쉬엄갔다. 강릉에 다와서 우리 키보다..
2011년 나의일기 2011. 12. 17. 10:22
가슴이 막뛴다... 누군가에게 사랑받고 있다는건 정말 행복한거 같다. 랑이의 따뜻한 품속 눈빛 그리고 마음... 랑이의 모든것이 그저 감사하고 고맙고 미안하고... 내성질에 못이겨 서로 다투고 심하게 상처도 주긴하지만... 예전만큼 싸우지 않는다.왠지 내가 자꾸 랑이를 시험하..
2011년 나의일기 2011. 11. 29. 00:25
아이들과 만나기로 약속한 어제.. 감기로 일주일전부터 고생하고 있었다.몸도 힘들고 게다가... 생리까지 겹쳐서 거의 만신창이가 되어 퇴근하고 오면 집에서는 누워있기만 했었다. 하지만 저번과는 달리 왠지 랑이에게는 말하고 나가는게 내 마음이 더 편할거 같았다. 모르는 사..
2011년 나의일기 2011. 11. 27. 11:40
월요일.. 올케와 동생와 부부싸움을 했나보다 보통때보다 조금 크게 싸운거 같았다. 평상시에 사치가 심한 올케 본인 사고 싶은건 거리낌없이 사다 들이지만 경우가 어쩌다 붜 사다달라하면 항상 흥정을 한다. 자기도 가지고 싶은거 있으니 그것도 사게 해 달라고.... 보통그렇게 ..
2011년 나의일기 2011. 11. 14. 10:30
지난달 마지막주에 아이들을 만났다. 항상 연규아저씨가 낄려고 계속 그래서 미루고 미루고 했었는데 정미가 계속 보고싶다고 문자하고 한번만 만나달라고 해서 만나기로 약속을 했다. 아침근무를 하고 랑이에게는 회식있다고 거짓말을 하고... 약속장소로 나가 아이들이 나오기..
2011년 나의일기 2011. 11. 2. 11:06
사진 찍는걸 싫어하는나... 언제나 모델서보라 하면 도망다니기 바쁘다.. 홍천은행나무숲에서도 담아주신 사진들도 일부러 스크랩해 와가지고도 비공개로 묶어놓구... 하지만 왠지 이젠 적응해야겠지.. 나때문에 나와 그렇게 같이 사진 찍어볼라고 애쓰는 랑이때문이라도 ㅋㅋ 카..
2011년 나의일기 2011. 11. 2. 10:43
갈려고 마음먹고 있다가 근무때문에 가지 못했던 억새축제 마지막전날 다녀왔다.. 수영언니에게 연락을 하고 경우네에게 연락을 했는데 두쪽다 간다해서 경우네는 경우네따로 우리는 수영언니를 태우고 따로 움직였다. 게다가.... 경우네에는 별로 마주치고 싶지 않았던 막내동..
2011년 나의일기 2011. 10. 30. 22:59
왠일로 건대 사진동호회에서 출사를 집근처로 잡았다. 처음엔 망설였는데 ... 사실 중앙공원은 한번도 가보지 않은곳인데다 왠지 사진에 담을것이 없을듯해서 막 고민하고 있는데 몇몇 친한회원분들이 전화까지 하시고 하셔서 그냥 참가하기로 했는데 저번 억세축제때 다리를 다..
2011년 나의일기 2011. 10. 30. 2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