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마지막 일기
2017.12.31 by 눈오는바다진사
크리스마스 이브날
2017.12.29 by 눈오는바다진사
윤종신 콘서트에 가다~
2017.12.17 by 눈오는바다진사
15주년 결혼기념일
2017.12.16 by 눈오는바다진사
신서유기 외전 -강식당에 나왔다!!
2017.12.01 by 눈오는바다진사
아랍행사 찰영
2017.11.16 by 눈오는바다진사
쉬는 금요일
2017.11.03 by 눈오는바다진사
즐거운 가을나들이
2017.10.23 by 눈오는바다진사
29일날 마지막 근무를 하고 퇴근하려는데 차지간호사가 선물이라며 준 케익... 감동이였다. 챙겨주었다는것도 감사했는데 이렇게 세심하게 신경을 써주니... 너무 감사했다는 퇴근하고서 다음날 여행을 위해 준비를 했다. 몇년만에 서울집과 함께 신년여행을 가기로 한날이라 살짝 들뜬 ..
2017년 나의 일기 2017. 12. 31. 21:08
23일날 아침근무를 하고 이날 오랜만의 우리사원들끼리의 회식이 있던 날. 언제나 여러가지 일로 빠져서 참석했는데 연말 회식인데도.. 11명 인원중 4명뿐이 모이지 않았다. 다들 속사정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한해 마지막 회식인데.... 씁쓸했지만 4명이서 잘 놀았다. 수다도 떨고 회식..
2017년 나의 일기 2017. 12. 29. 19:08
고등학교때부터 가고 싶었던 콘서트 하지만 어떻게 가는지 어디서 신청하는건지 몰라 가보지 못했다. 요즘은 왠만한 가수들이 콘서트를 자주 하는데도 가보지 못하고 있는 나... 부담되는 자리값이 제일 큰 비중이지만 ㅋㅋ 이번에 마취과 회식을 윤종신콘서트를 간다해서 가기로 쾌제..
2017년 나의 일기 2017. 12. 17. 10:50
15년동안 생일이나 기념일날 인간에게 여자가 없던 날이 없었는데 올해는 처음으로 둘만의 기념일을 맞았다. 15년만에 여자가 없다는것도 놀랍고 15년만에 제대로 된 기념일을 보내는것도 놀랍고 본인또한 15년만에 마음에 부담없이 기념일을 맞이해서 기분 좋았겠지. 지난 11일날 홈쇼핑..
2017년 나의 일기 2017. 12. 16. 14:19
지난 화요일 신서유기외전 꽃보다청춘이 마지막회 하는날 이라 본방송을 보기 위해 피곤함을 무릅쓰고 늦은시간까지 기다렸다가 시청했다. 본방송을 봐야 했던 이유가 있어서 ㅋㅋ 죄수복(?)을 입고 호주로 갔는데 어떻게 정장을 입고 공항에 나타났는지... 돈 한푼없이 용던만으로 4명..
2017년 나의 일기 2017. 12. 1. 19:08
며칠전에 모르는 번호가 왔길래 그냥 받았는데 부서를 옮기신 수간호사선생님이셨다. HIP에서 행사를 하니 시간이 되면 찰영해 줄수 있냐 하셔서 수영언니와 근무를 바꾸고 찰영하기로 했다. 화요일날 아침근무를 하고 HIP로 가서 주차를 하는데 자리가 없는... 괜히 지상주차장에서 내려..
2017년 나의 일기 2017. 11. 16. 20:20
6년째.... 매년 1년에 한번 좋던 싫던 쉬어야 하는 평일이 있다. 마취과 학회로 근무가 없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내 휴가를 써서 쉬어야 하는 11월 첫주 금요일 올해도 마찬가지라서 어제까지 열심히 일하고 오늘 아침 아저씨 출근하고 나서야 꼼지락 된 나 밀린 빨래 돌리고 설겆이 하고 쓰..
2017년 나의 일기 2017. 11. 3. 16:57
원래 계획은 일요일날 자전거를 타기로 했었다. 구입해 놓고 아직 단한번뿐이 타보지 못한 나의 자전거..ㅠㅠ 더 추워지기전에 타러가고 싶었는데 일요일을 기다리고 있던 차에 토요일날 문득 미리네에게서 연락이 왔다. 만난지도 오래되었고 나들이 간적도 오래 되었다며 대부도에 함..
2017년 나의 일기 2017. 10. 23. 1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