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만의 화이트 크리스마스
12월 초에 갑자기 전화한 병석이가 소개해준 도자기공방하는 여동생, 두세번의 장시간 통화중 급격히 친해져서 서스름없는 사이가 되었다. 그러다가 크리스마스 전에 병석이에게 연락이 오면 진주에 함께 내려가자라고 연락을 했었는데 특별한 연락이 없어서 그냥 둘이 만나 놀기로 한 우리. 노조에서 온 속보로 22일날 위로금이 입금된다는 정보를 입수!! 팬션을 예약해보고 안되면 당일이라도 가볍게 만나서 놀기로 했다. 22일날 1년 근무에 대한 위로금이 입금이 되어서 급하게 팬션을 알아봤는데 24일 입실이면 좋겠지만 시즌이 시즌인지라 거진 방이 남아 있지 않았고 풀빌라 몇개정도 였다. 25일에 퇴실을 하게되면 바로 미리집으로 가서 놀려고 했는데 어쩔수 없지. 24일 퇴실로 팬션을 찾았는데 대부도에 블루마레라는 팬션을 ..
2023년 나의일기
2023. 12. 24. 1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