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원의행복......ㅎ
2005.01.04 by 눈오는바다진사
주절주절..... 헉 새해 첫날 부터? ㅋ
2005.01.01 by 눈오는바다진사
공연을 마치구...
2004.12.22 by 눈오는바다진사
하나씩.....
2004.12.10 by 눈오는바다진사
10년전으로 돌아가고 싶다..
2004.12.09 by 눈오는바다진사
주절주절....마음 정리 끝....
2004.12.06 by 눈오는바다진사
조용....
2004.11.25 by 눈오는바다진사
윤권이....
2004.11.16 by 눈오는바다진사
어젠 내 생일 이였다... 언제가 그날이 싫었다... 모든것이 귀찮구 싫기만 했는데 며칠전부터 기분 좋은 일이 생길것 같더니.... 어제 아침 윤권이의 누나에게서 전화가 왔다... 생일인데 미역국은 먹었냐구 축하한다는 말도 잊지 않구.... 오후내내 혼자 텔레비젼보며 영화보며 따분하게 지내다 윤권이 ..
2005년 나의일기 2005. 1. 4. 15:51
드뎌 2005년이 시작되었다... 어제 늦게까지 겜방에서 리니지하고 놀다가 1시가 다되어 들어가서 그 시간에 윤권이가 사온 케익먹구 자다 12시가 넘어 일어났다.어깨를 넘어 버린 내 머리길이 만큼이나 시간은 빨리 갔다... 벌써 2005년이라니... 일어나자마자 윤권에게서 전화가 왔다.. 어머니에게 전화좀..
2005년 나의일기 2005. 1. 1. 12:56
어제 정기공연을 마쳤다.... 두달동안 열심히 연습한 보람도 없이 리허설까지 버벅되는 우리들은 실전에 강하다는 말을 실감하게 했다... 공연 5시간전 무대에서 리허설을 하며 우리들은 서로서로 걱정을 했다... 과연 공연 잘 할수 있을까.... 더구나 이번이 처음 무대인 나에겐 더욱 떨리는 공연이였다..
2004년 나의일기 2004. 12. 22. 13:22
결국 어제 심하게 얄아 눕었다... 집으로 올라가는 동안 어지럽구 메스겁구 정신차리지 못해서 윤권이의 옷자락을 잡고 올라갔는데도 힘들었구 집에 가서도 바로 이불위에 쓰러지듯 눕워 버렸다... 윤권이 약한척 하지 말라구 핀잔을 주었지만 내심 걱정이 되었는지 뭐 먹고 싶다구 물어본다... 만사 ..
2004년 나의일기 2004. 12. 10. 13:37
오늘이 종상이 생일이라는거 종상이는 알고 있을까? 정미가 태어 나는것 때문에 첫돌도 제대로 해 주지 못하고 정미와 같이 해 주었는데 그리곤 생일을 한번도 챙겨주지 못한거 같다.... 엄마라는 나는..... 종상이가 보고 싶다... 울었다.... 결국...... 가끔 나혼자 즐겁고 편할때 그런 생각이 든다... 아..
2004년 나의일기 2004. 12. 9. 14:03
정기공연이 며칠남지 않아서 더욱 힘들게 연습을 하고 있다...정기공연 끝나구 헝가리 대회전에 파트별대로 해외로 관광을 간다한다.... 경비 때문에 난 빠지려 했는데 파트별대로 계를 하는것이 있는데 내가 있는 메조 파트가 2월에 곗돈을 받는다 한다... 그래서 홍콩을 간다구 엘토는 싱가폴을 가는..
2004년 나의일기 2004. 12. 6. 14:16
아직은 주위가 조용하다... 어떤 폭풍전야의 전주곡같이....하지만 전처럼 난 불안해하고 있지 않다... 핸드폰을 바꾸면서 번호도 바꾸었기에 더이상 이상한 전화도 오지 않구 연락하고 싶지 않은 사람들의 목소리를 들을 필요가 없게 되었기 때문일까..... 적고 싶은 말들이 많았는데.... 11월달이 벌써 5..
2004년 나의일기 2004. 11. 25. 13:03
얼마지나지 않았다...돈때문에 누구에게 시달리며 혼자 마음고생을 하며 눈물을 짛고 집에 들어가기 두려웠던적이 있었다.... 자신은 겜으로 하루종일 시간을 보내며 나에게 돈을 해 오지 않는다구 마음적으로 항상 부담주어 집에 들어가기 싫은적이 있었다... 그때 윤권이를 만났다... 사람사귀..
2004년 나의일기 2004. 11. 16. 1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