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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나의 일기

  • 12월 31일

    2021.12.31 by 눈오는바다진사

  • 염색

    2021.12.29 by 눈오는바다진사

  • 눈오는날~

    2021.12.27 by 눈오는바다진사

  • 크리스마스 이브날

    2021.12.24 by 눈오는바다진사

  • 우리끼리 연말회식

    2021.12.18 by 눈오는바다진사

  • 3년 간의 싸움 드디어 끝.

    2021.12.16 by 눈오는바다진사

  • 2021년 마지막 출사

    2021.12.07 by 눈오는바다진사

  • 새로운 경험

    2021.11.16 by 눈오는바다진사

12월 31일

올해는 금전도 많이 나아졌고 일하는것도 마음도 모든것이 나아졌다. 그리고 지저분 했던 소송도 내가 원하는 결과로 끝이 났고 정규직전환 시점이 1년이 되어 7월부터는 모든 복지를 온전히 받을수 있게 되었다. 무엇보다 끝이 보이지 않을거 같았던 대부업체의 대출금과 빚이 줄어들고 있는것이 눈에 띄게 줄었다는거 그리고 좋아하는 사진과 동호회 활동을 재개했고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고 있다. 다시 활발하고 애교많고 약간 정신 산만한 나로 ㅋ 돌아왔다. 이제 내일이면... 2022년이다. 해가 바뀐다고 크게 체감이 오지 않는데 올한해 느낀게 많다. 역시 무식하면 나이가 들어가며 얼굴에 무식하다라고 보여진다는걸 노래방도우미아줌마를 보며 새삼 다시 느꼈다. 여전히 본인이 피해자라고 완전 착각하고 본인이 한짓이 정당하..

2021년 나의 일기 2021. 12. 31. 18:27

염색

연초에 미리에게 가서 염색을 하고 염색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시간을 보내다가 결국 오늘 염색을 집에서 셀프로 처음해 봤다. 새치가 나오기 시작한건 20대 중반쯤이였을거다. 머리에서 새하얀 머리칼 하나를 뽑으면서 그게 시작이였는데 4년전 사건...뭐 그전에도 좀 있었지만 심해진건 4년전이지. 다른날처럼 다른때처럼 지나가는 바람일거라 생각했는데 집착심하신 노래방도우미아줌마가 끝까지 놔주지 않으니 본인 편해지고자 만만한 나에게 희생을 강요했던 인간... 나와도 살고 싶고 그 광어하고도 만나고 싶다고 대놓고 말하는걸 듣고 있자니 17년간의 나의 삶이 허망하게 느껴졌었다. 결국 돌아올곳이 있으니 계속 그런거였구나라는 생각과 쉽게 17년이라는 시간을 버리는 인간따위에게 결혼이라는게 무슨 의미일까라는 생각에 이혼을 결..

2021년 나의 일기 2021. 12. 29. 22:16

눈오는날~

아앙~~ 앙돼 앙돼~~ 왜 난 눈만 오면 이렇게 기분이 날아가는거 같지? 전생에 분명 강아쥐였던게 분명해. 한참 신나게 근무하다 창문을 보니 하늘이 딱 눈올날씨였는데 정말 눈이 아주 예쁘게 내렸는데 마무리 짓고 동영상찍어야지?! 했는데 얼래? 그쳐 버렸네!! 뭐냐... 실망하고 다시 근무중 문득 다시 본 하늘 눈이 흩날리고 있었다. 혼자 또 막 기분좋아졌어!!를 외치며 근무 마무리하고 퇴근했는데 집앞에 주차를 하고 내리니 눈이 마치 우박처럼 날리기에 또 찍기 모드... ㅋ 하루하루가 즐겁고 그냥 있기만 해도 행복한 나날들이다. ~

2021년 나의 일기 2021. 12. 27. 21:27

크리스마스 이브날

일주일째 나이트근무중. 아침에 입금문자를 보고 격려금이 입금된것을 확인했다. 꽤 큰돈이지만 내수중에 남는건 역시... 얼마 되지 않는금액. 하지만 그래도 이만큼이라도 남으니까 다행. 작년 12월을 기점으로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 나의 금전상황. 아직 여전히 안좋긴 하지만 버틸만하다. 크리스마스 이브라고 딸기케익을 사가지고 온 병석~ ㅎㅎ 기억력 정말 좋단 말야. 하긴 머리가 좋은사람이니... 딸기 케익좋아한다고 딱 한번 말했는데 언제나 딸기케익 ㅎㅎ 자주 사는것도 아닌데 말이쥐~ 당뇨진단을 받은데다 원래 케익은 먹지도 않으면서 내가 좋아하니 이브날이라고 생각해서 사가지고 와주었다. 무뚝뚝하고 다정함이란 1도 없지만 한번씩 이렇게 챙겨주니 고맙다. 엄청 나에게 신경써주고 있다는거 알고 있긴한데 나에게 큰것을..

2021년 나의 일기 2021. 12. 24. 23:19

우리끼리 연말회식

수술장으로 이동한 후 계속 된 코로나로 회식이라는것을 못하고 있었다. 그래서 매달 마지막주에 도시락 나오는것으로 대체되고 있었는데 위드코로나가 되면서 은근 기대했지만 다시 오미크론 때문에 거리두기 강화가 되어 버린. 그래서 근무시간이 맞는 몇명이서 모여 간단하게 식사를 하기로 했다. 데이근무였던 우리는 브레이크타임이 있기 때문에 그동안은 커피전문점에서 수다를 떨자라고 이야기 하고 미금으로 버스로 이동했는데 전날 16일 법원 출석때문에 쉬고 출근했던 내가 좋은일도 있으니 커피 사겠다 했지만 굳이... 언니가 커피를 사주셨다. 커피전문점에서 우리는 시간가는줄 모르고 폭풍수다를 떨고 ㅋ 채선당으로 이동했다. 공식 회식이 아닌 우리끼리 회식이라 각자계산하기로 했기에 부담스러운 가격대가 아닌 채선당이 제격이였다...

2021년 나의 일기 2021. 12. 18. 18:53

3년 간의 싸움 드디어 끝.

지난 수요일 그동안 미뤄놨던 항소장에 대한 준비서면을 제출하기 위해 열심히 작성했는데 검토를 한 지인이 아무래도 변호사에게 문의를 하는것이 좋다고 판단. 급하게 네이버를 뒤져서 수원에 있는 법률변호사에게 예약을 하고 목요일날 당겨왔다. 상간녀 항소장과 내가 작성한 준비서류 그리고 녹취록 전부 다 가지고 갔는데 상간녀 항소장 첫줄 읽어보시던 변호사님의 한마디에 머리를 맞은듯한 기분이 든.... 항소장이라 함은 새로운사실과 새로운증거를 같이 제출하여야 하는데 그냥 본인 하소연을 하고 있다면서 1심에서 제출한 증거와 증언들로 난 충분히 입증이 되었으니 나머지 입증은 상간녀가 하게 두라 하신다. 상간녀가 입증할 자료까지 내가 해줄 필요없다면서 사실이 아니니 방어만 하시면 된다고... 30분 상담무료인곳을 일부러..

2021년 나의 일기 2021. 12. 16. 20:37

2021년 마지막 출사

12월 11일날 출사겸 송년회가 잡혔지만 안산까지 가야하는 부담감으로 고민하고 있었는데 번개 공지가 올라와서 올해 마지막 출사라 생각하고 당겨오기로 했다. 매주 토요일 이나 일요일마다 나갔던 터라 살짝 눈치가 보여서 조심히 이야기 했는데 별다른 반응이 없어서 안심을 했다. 일요일아침 10시에 야탑역에서 모여서 이천산수유마을로 출발. 몇해전 봄에 인간과 함께 갔었던 곳이기도 한데 이번에 열매가 익어서 색이 이쁘다는 말에 따라 나섰다. 솔직히 사진은 핑계고..... 16일날 있을 법원출석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던 나... 준비서면을 작성해야 하는데 혼자 해야 하다보니 귀찮기도 하고 뭘 어떻게 적어야할지도 모르겠고 감정에 치우치면 안되니까 냉정을 잃으면 안되지만 항소이유서를 조금읽다가 확 짜증이 나는건 어쩔수..

2021년 나의 일기 2021. 12. 7. 18:49

새로운 경험

이주전 토요일 오랜만에 미르스튜디어에 가서 찰영했던 나 실장님에게 알바의뢰를 받았다. 소공동에 있는 롯데호텔에서 행사를 하는데 서브가 필요하시다 하셔서 나에게 맞겨주신 일을 주셔서 감사는 하지만 나로인해 페가 되진 않을까 걱정이 앞섰다. 당일날 아침근무 끝나고 차를 가지고 출발~ 소공동이라 했는데 난 잠실로 생각했다는.... 숭례문 근처에 있는 곳까지 와서 길을 잘못들어서 30여분 헤매서 도착 그래도 목표했던 5시 전에 도착했다. 실장님을 뵙고 여러가지 조언을 듣고 찰영시작. 로비에 있는 크리스마스트리 와 홀이 이뻐서 한컷~ 행사끝날때까지 계속 찰영하고 집으로 오니 10시가 넘었는데 다음날 오전까지 파일을 줘야 하는관계로 변환하는데 너무 졸려서 졸면서 한 ㅎㅎㅎ 대사관 행사라 행사사진은 공연사진으로 대체~

2021년 나의 일기 2021. 11. 16.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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