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마지막 일요일 크리스마스~
지난 금요일 병석이에게서 연락이 왔다. 일주일 휴가를 받아서 올라올거라고 토요일과 일요일은 쉬고 월요일은 나이트근무였기에 진주로 가서 대리고 온 나 본인 차로 와도 되었지만 나의 붕붕이가 연비가 훨씬 좋기에... 6만원으로 진주를 왕복하고도 기름이 반이상 남아있으니까 그렇게 금요일부터 우리집에서 있었던 병석이 원래 계획은 21일날 올라오는거였는데 내가 나이트 끝나는 날이였고 일찍 오고 싶어서 일찍 올라오게 된거였다. 23일은 리니지2 번개가 있었던 날이였는데 날이 날인데다 날씨도 너무 추워서 결국 무산되었다. 내가 이브닝근무라 11시쯤 갈수 있어서 일부러 수내역쪽으로 장소를 정했는데 무산 되는 바람에 병석이는 부사장과 만나 면담만 하고 부사장님이 사주신 고기를 한가득 가지고 집으로 왔다. 퇴근하고 맥주한..
2022년 나의 일기
2022. 12. 25. 2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