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후 몸살기가 있는 몸으로 버스에 올랐다...
눈물이 났다... 종상이 또래의 아이를 본것...
아이들이 요즘 자주 보고 싶다. 하지만 이젠 아저씨와도 완전히 연락이 끈겼다. 아이들이 날 찾기 전에는 이제 내가 아이들을 찾을수 없게 되었다... 현이의 홈피에 종상이의 사진이 있다. 내 싸이홈피로 옮기고 싶지만 윤권이가 보면 뭐라 할게 뻔하기에 그냥 현이의 싸이홈피에서 보고싶을때만 보고 있다.. 그 누구를 원망하지 않는다... 비록 지금의 결과가 이렇게 되었지만 그땐 내가 내린 결론이였으니까.... 누구를 원망할수 없는 일이다... 지금도 후회를 하는건 아니다 다만 아이들에게 아무것도 해준것이 없었다는 것이 나를 힘들게 할뿐이다..
지금 다니는 병원에선 난 조금후면 실장이라는 직책을 맡는다... 입사한지 얼마되진 않았지만 나이와 경력이 있어서 조금후면 실장이 된다...
싸이에 가보았다... 여전히 아무도 없는 방명록... 넘 허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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