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날
2009.12.25 by 눈오는바다진사
너무 심란하다..
2009.12.22 by 눈오는바다진사
결혼기념일날
2009.12.16 by 눈오는바다진사
고민
2009.12.09 by 눈오는바다진사
미래를 위한 선물
2009.12.07 by 눈오는바다진사
11월의 마지막날
2009.12.01 by 눈오는바다진사
15일을 기다리며
2009.11.26 by 눈오는바다진사
음악 듣기위해
2009.11.21 by 눈오는바다진사
어젠 나만 쉬었다. 전날 오후반이여서 늦게 일어나서 리니지2하면서 대충놀다가 문디에게 땡깡을 부렸다.. 아찌야~~~ 나가자 나가자 나가자 나가자 나가자 1시간마다 전화해서 테러하고... 결국 두손 두발든 랑이 다른날보다 일찍 왔다. 그래봐야 5시 조금넘은.. 특별히 갈곳도 없구 멀리도 못가고 해서 ..
2009년 나의일기 2009. 12. 25. 17:06
숨을 쉬고 있어도 감각이 없다.. 결혼기념일날의 여행은 그런나에게 활력을 주기 위해 갔던건데.. 돌아와서 다시 난 제자리다.. 출근하는 것이 싫어졌구 사람들 만나는 것이 두려워졌다. 그냥... 집에서 게임이나 하면서 혼자 히히덕 웃구 있는 내가 좋아지기 시작했다.. 사람이 무섭다. 두렵다. 긍정적..
2009년 나의일기 2009. 12. 22. 00:34
5시 15분 어김없이 나의 알람은 울린다. 하지만 난 일어나지 않았다. 랑이가 대려다 주겠다구 계속 이야기 해서 마음푹 놓구 50분까지 다시 잠을 청했다. 전날 심하게 싸웠던 우리 하지만 밤새안녕이라구 한숨자구 일어나니 말짱하다. 랑이 내 눈치 보기 바쁘다. 전날 슈퍼간다구 나간 사람이 1시간여가 ..
2009년 나의일기 2009. 12. 16. 17:59
다음달이면 산부인과에 입원한다. 문디 랑이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서 내몸상태 확인차.. 그러려면 병원에 병가를 내야하는데 요즘 같이 일하는 사람들 너무 싫다.. 그래서 고민중이다. 그냥 그만둘까..하는.. 한 3주는 쉬어야 하는데 쉬고 나가면 또 얼마나 피곤하게 할지 알기에 오늘 다른 직원하나..
2009년 나의일기 2009. 12. 9. 03:20
밤근무 끝나구 문자가 와있었다. 랑이였다. 입구에 와있으니 나오면 전화하라는... 전날 일어나게 되면 대리러 올게 했던 사람이 난 별로 기대도 안했었다. 일요일이라서 그리고 온다면 온다 안온다하면 안온다 하는데 그렇게 어정쩡하게 대답을 해서 기대도 안했는데.. 솔직히 많이 힘들었다 몸도 몸..
2009년 나의일기 2009. 12. 7. 01:53
12시는 넘어버렸지만.. 난 아직 안자고 있으므로 아직 11월은 지나지 않았다.14일날 갈 영월에 있는 팬션 예약했다. 다행히 두곳다 아직 예약이 없어서 저렴하면서 마음에 드는 곳으로 했다.내자리에 깔 양모시트도 주문했다. 엉덩이가 차가워서 도저히.. 내일까지 일하면 2틀을 쉬는데 지금 난 너무 우..
2009년 나의일기 2009. 12. 1. 00:36
어제는 쉬는날이였는데 밤새 치통때문에 날밤세구 아침에 겨우 잠들었다가 1시가 되어 간신히 일어나 출근했다. 요즘은 일하는것에 대해 회의를 느낀다. 뭐그렇게 대단일한다구 뭐가 그렇게 대단하다구 잘난것도 없으면서 본인도 잘하는거 없으면서.. 아주 유세를 떤다.. 마음이 너무아프다. 이건 거..
2009년 나의일기 2009. 11. 26. 01:25
잠시 들렸다. 내일.. 아니 오늘이지.;; 난 나이트근무인데 지금 문디는 없다. 오늘 당직이란다.내가 오늘 오후반이라 퇴근시킨후 회사로 갔다. 어제 보험설계사 때문에 무지 무지 왕 열받은 나.. 결국 병원에서 일하다 말구 전화로 30분넘게 대판 싸웠다. 일처리 그딴식으로 하지 말라구 엄청 머라했는데..
2009년 나의일기 2009. 11. 21. 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