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 토요일 2
2014.10.12 by 눈오는바다진사
10월 연휴3,4,5
2014.10.07 by 눈오는바다진사
병원 순회?1
2014.09.23 by 눈오는바다진사
선운사와 고창 학원농장
2014.09.20 by 눈오는바다진사
머리를 자르다..
2014.09.17 by 눈오는바다진사
남한산성에서
9월9일 선운사와 마지막 이야기들
2014.09.11 by 눈오는바다진사
9월8일 순천
2014.09.10 by 눈오는바다진사
원래 오늘 근무였다. 하지만 환자수가 2명뿐이 되지 않아 쉬기로 했다. 쉬는것이 안좋은데..... 그날인 관계로 ..ㅡㅡ 쉬는것이 더 낫다고 생각했다. 어제 퇴근하고 밀린 빨래 마저 돌리고 침대방 청소하고 하니 집이 훨씬 깨끗해 졌네 ㅋㅋ 오늘은 집에서 쉬면서 보고 싶었던 만화도 보고 ..
2014년 나의 일기 2014. 10. 12. 00:23
무엇을 했냐?아무것도 안했다... 아니 못했다... 3일은 나혼자 쉬는 날이였고 4일은 토요일인데 가진게 없어서 집에서 겜방에서 놀고.... 3일 저녁에 병원에 있는 태만이에게 전화하고 나서야 동창친구들이 벙개를 한다는 말듣고 답십리로 갔다. 내가 살던 동네인데 왠지 낯설게 느껴지는건..
2014년 나의 일기 2014. 10. 7. 18:23
일요일날 모델 출사가 망우리에서 있었는데 청량리에서 가깝다. 출사끝나고 식사를 아주 맛있게 한다음 청량리에 있는 성바오르병원으로 갔다. 그곳에 초등학교동창생인 태만이가 얼마전에 오토바이 사고로 입원해 있기 때문에... 태만이는 나보다 이사람과 더 친하다... 일명.. 연인사..
2014년 나의 일기 2014. 9. 23. 17:28
2주전에 갔다가 담지 못하고 왔던 꽃무릇,.. 내내아수운 마음에 엊그제 티몬을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보고 있었는데 선운사 와 학원농장 메밀축제를 간다는 것을 보고 바로 결제를 했다. 좀 웃긴건.... 내가 마지막사람이였다는거 ㅋㅋㅋ 토요일 날짜로 딱 한자리 있었는데 우연인지 필연..
2014년 나의 일기 2014. 9. 20. 22:52
허리를 넘기는 길이 까지 길렀다가 다듬다고 살짝 잘랐는데 오늘... 그냥 싹둑 잘랐다. 그전에는 수술부라 모자를 쓰고 근무를 하기 때문에 머리를 높이 묶어야 해서 길어야 했지만 지금은 어차피 망을 하기 때문에 굳이 높이 묶을 필요가 없어서.. 난 이분위기 좋아 ㅎㅎㅎ
2014년 나의 일기 2014. 9. 17. 22:09
근무 끝나고 문득 지하상가 사장님에게 전화를 하게 되었는데 집근처에서 식사를 하고 계시다길래 무작정 찾아 갔다. 전날 사장님이 추천해주신 겹살집 갔다가 기분상한 일이 있었기도 하고 그냥 오랜만에 얼굴도 뵙고 싶어서.. 불닭집에서 식사를 하시고 계셨는데 나는 닭똥집도 못먹..
2014년 나의 일기 2014. 9. 17. 22:05
전날 잠도 오지 않아 뒤척이는데다... 숙소방에 모기가 들어와서... 앵~~ 거리는 바람에 날밤을 세고... 4시에 일어나 안개낀 고속도로를 달려 고창으로 왔다. 2시간정도 걸려서 도착한 선운사 도립공원.. 주차장은 요금이 없었지만 산사에 들어가려면 입장료를 3천원을 받았다. 전날 읽었던..
2014년 나의 일기 2014. 9. 11. 00:07
명절아침날 특별히 갈곳은 없고 해서 낙안읍성에 한번 가보기로 했다.. 내심 작년에 갔던 안동하회마을같은 장면을 담을수 있을거란 희망으로.. 낙안읍성에 가기전에 갈대밭식당에서 꼬막정식을 먹었다. 역시.... 순천만 쪽에서는 이집만큼 괜찮은곳이 없다.... 저... 짱퉁어탕은 그래도 ..
2014년 나의 일기 2014. 9. 10. 2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