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오는바다의 소소한 삶 진솔한 이야기

시간을 비워 둬야 할거 같다. 지난 토요일 인물출사가 있었는데 여전히 헤매는 나... 왜그리 어려운지... 이것저것 줍어 들은 이야기로 나름 노력은 했지만.... 안되는건 안되는거 였다. 어제 근무끝나고 집에다 주차를 해두고 짐을 챙겨 신설동으로 향하는 버스에 몸을 실었다. 야탑에서 ..

2014년 나의 일기 2014. 2. 21. 18:20

구정날 다들 명절에 들떠 있던 그날 나는 일명 사진 여행을 떠났다. 처음계획은 순천에서 군산으로 가 가창오리를 담아내는 것이였는데 일주일전에 닥친 AI덕분에 전라도 까지 가지못하고 그렇다고 급수정해서 부산까지 가기도 뭐하고 해서 일단 고속도로에 차를 올리기는 했지만... 3시..

2014년 나의 일기 2014. 2. 16. 22:05

지난 1월 초에 큰 싸움이 있었다. 신경은 쓰지 않기로 했지만 은근히 나에게 자신의 집안일을 알리는게 짜증났다. 집안 식구들중 동생한명이 결혼식이 있었다. 알고는 있었지만 언제하는지는 묻지 않았다. 이사람도 한번 물었을뿐이다. 당일날 난 근무였고 이사람은 혼자결혼식장에 갔는..

2014년 나의 일기 2014. 2. 2. 2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