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토살롱
2014.07.13 by 눈오는바다진사
정동진에서 대관령으로
2014.07.12 by 눈오는바다진사
왜 이리 힘드냐...
2014.07.09 by 눈오는바다진사
출근길 버스안에서
2014.07.04 by 눈오는바다진사
비오는 목요일날 버스안에서
토요일,일요일
2014.06.29 by 눈오는바다진사
우울했던 월요일
2014.06.23 by 눈오는바다진사
대근이네 잔치날~2
2014.06.22 by 눈오는바다진사
새벽에 바람 한점 안불어 1시인가에 깨었다. 아마 전날 마신 술때문이였겠지.. 요즘은 거진 매일이 술이다.. 술기운에 울어도 보고 술기운에 푸념도 하고.. 그럴려고... 아침 8시 반이 넘어 일어나 준비를 하고 코엑스로 향했다. 전에는 차를 가지고 갔지만 이제는 집앞에서 코엑스까지 가..
2014년 나의 일기 2014. 7. 13. 19:04
상처는 금방 곪아 터져버린다... 우려했던 일이 결국은 일어났다. 회사에서 사무실과 적대관계에 있어 계속 겉으로 뱅뱅돌던 신랑이 결국 회사에서 짤렸다... 사장이 나오지 말라 했다네... 그래서 지난 화요일부터 집에 있는... 금요일은 내가 쉬는날이였다. 사실 이날 코엑스가서 처음으..
2014년 나의 일기 2014. 7. 12. 17:00
올해도 어김없이.... 너무 힘들다.... 작년의 후유증이 아직도 남아있는데 사건사고가 왜 이리 많은거야. 어제같은 경우... 퇴근길에 횡단보도 건너는 사람 칠뻔하고.. 오늘도 출퇴근 마찬가지로 정신못차리고... 넋놓고 운전하고... 서울집은 전부 나만 참으라 하고 나보고 잘못되었다 하고..
2014년 나의 일기 2014. 7. 9. 17:14
본인에게 쓰는 돈은 안아깝고 다른곳의 돈은 아꿉게 생각하시는 어느 대단하신 집 며느리와 그며느리 눈치 보시며 당신아들 걱정하는 어른들 돼지처럼 받아 먹다가 일생기면 뒷짐지고 대접안해 준다고 떠들어 대시는 너무나 잘나신 시자 집안과 생각없이 일만 저지르고 기분은 ..
2014년 나의 일기 2014. 7. 4. 13:29
립스틱 잃어버리지마 핸드폰도 잃어버리지마 나같은 건 니 마음속에 없다해도 지난 추억속에 함께하지 못한 많은일들 공포영화 같이 보지 미안하고 더 좋아하지 못해 미안해 --추가열의 나같은건 없는 건가요 중에서-- 왠지 요즘은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듯 하다
2014년 나의 일기 2014. 7. 4. 12:13
토요일날 아침근무를 끝내고 집에 오니 랑이가 기다리고 있었다. 이날 원래는 고모의 막내딸 수경이의 결혼식이 있던 날이여서 경우결혼식때 왔던 경우를 대신해서 가려고 했지만 경우녀석이 온다는 소리에 안가기로 했었다. 계속 엄마에게서 전화가 오는데 나중에 너무 성질이 나서 경..
2014년 나의 일기 2014. 6. 29. 22:15
오늘은 미샤와 막둥이가 입양을 간날... 사고대장인 두마리가 없어져서 조용할줄 알았는데... 단지 두마리만 없을뿐인데 집이 썰렁하다.. 다음달에는 꼬맹이 두마리도 입양을 가서 집에는 이제 원래 3마리만 남게된다. 그런데다 오늘은 월드컵 16강 티켓을 위한 2차전 경기는 새벽 4시 대한..
2014년 나의 일기 2014. 6. 23. 21:00
초등학교 동창인 대근이가 잔치를 치루었다. 대근이는 중,고등학교때 같은 교회도 다니기도 했고 저번 벙개에서도 만나 이번 돌잔치에 당겨왔다. 하늘더파티정원-중랑구 묵동에 위치 11시30분에 시작인데 우린 이미 11시에 도착해서 지하 주차장에서 시간을 때우다가 올라갔다. 여자아이 ..
2014년 나의 일기 2014. 6. 22. 2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