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마지막 2005년이네..
2005.12.31 by 눈오는바다진사
푸념...
2005.12.29 by 눈오는바다진사
잉잉...
2005.12.28 by 눈오는바다진사
힘들어...
2005.12.27 by 눈오는바다진사
근무....
2005.12.26 by 눈오는바다진사
가끔은....
2005.12.25 by 눈오는바다진사
사랑하는 이에게...
2005.12.15 by 눈오는바다진사
불신...
2005.12.12 by 눈오는바다진사
드뎌 오늘이 2005년 마지막날이다... 몇시간후면 2006년... 하지만 실감은 나지 않는 새해... 어제 술이 고파서 ㅋ 흑맥주한병 사다 윤권이의 그 살기를 느끼며 마셨는데 아무래도 오늘은 호프집에서 사람들 많은 시끌벅적한곳에 들어가 시원한 호프와 안주를 먹으면서 새해를 맞이하고 싶다... 윤권이 무..
2005년 나의일기 2005. 12. 31. 19:40
자리에서 일어나려는데 어디서 많이 들었던 노래가 나온다... 다시태어나도.... 이노래 정말 듣지 짜증난다... 안좋았던 그 모든 기억이 생각나서... 에고... 오늘 출근하면서 잔뜩 열받아서 출근을 했더만 아직도 머리가 아프다... 왜 사람들은 소중한것을 잃고 나서야 그것을 아는건지...ㅡ.ㅡ 그냥 오늘..
2005년 나의일기 2005. 12. 29. 20:45
저번 이죽일놈의사랑 찰영 이후로 무슨 말이 나왔는지 이제 찰영하는거 구경도 사진찰영도 되지 않는다 한다.. 윤권이는 야인시대의 쌍칼을 무척 좋아한다.. 그런데 오늘 그 사람이 여기에 찰영하러 왔다... 구경도 안되는데 사진좀 꼭 찍어 달라 한다...ㅠ.ㅠ 멋진거 모르겠는데... 키는 무지 작았다. ..
2005년 나의일기 2005. 12. 28. 20:20
이브닝 두개째... 아직 두개더 남았는데 하는일 없이 그냥 힘들다... 5시 30분 쯤지나면 할일이 거의 없다고 봐야 하는데 남는 시간에 이것저것 만들었더니 지금 시간이 더 남는다.. 지루해...ㅠ.ㅠ 어제 잠을 잘 못잔것 때문일수도 있다.. 어떤 개 스발이 ㅋㅋㅋㅋ 야밤에 새벽2시쯤에 발신정보없이 나에..
2005년 나의일기 2005. 12. 27. 20:40
이틀을 쉬고 오늘 이브닝근무를 나왔다... 24일 정말 즐겁게 놀구 25일 어젠 겜방에서 계속 시간때우다가 새벽녁에 잠이 들어서 11시쯤 일어나 이것저것하다 출근을 했다.. 아저씨에게 전화를 했었다.. 아이들 선물때문에... 종상이가 케리어 가방을 가지구 싶어 한다구 그거사면 된다 한다... 정미도 지 ..
2005년 나의일기 2005. 12. 26. 20:31
어젠 내 생일 이였다. 서울집에 가서 저녁을 먹구 엄마와 아빠 윤권이 그리고 나 이렇게 네명이서 노래방에 갔었다.. 서울집식구와 노래방을 가는건 처음 인거 같은데 .... 엄마가 노래 잘 부른다구 윤권인 마냥 좋아했다... 내가 엄마닮아서 잘 부르는거 같다구.... 엄마가 그랬다.... 윤권이와 이제 평생..
2005년 나의일기 2005. 12. 25. 12:32
오늘 아침에 일어났는데 자기가 없어서 너무 허전했어... 음 지금도 열심히 일하고 있겠지... 설마 나 말구 다른사람 생각하고 있는거 아냐? 우띠 그러면 혼날줄알어... 많이 보고싶어... 언제 볼수 있을까... 요즘 많이 힘들진 않어? 일하는 것이나 지금의 생활이 힘들진 않은지 내가 옆에 있으면 많이 챙..
2005년 나의일기 2005. 12. 15. 19:35
지난 9일은 종상이의 생일 이였다.. 그래서 아이들을 만나(아무느낌이 없었다...ㅡ.ㅡ)가지구 싶어 하는 선물을 하나씩 사주었다.. 정미는 나를 보고 너무 좋아했다.. 손을 꼭 잡구 나의 냄새를 맡는다구 난리다... 내가 카드로 결제를 하는것이 아저씨는 부러워 보였나 보다... 너무 보고 싶었다구 한다....
2005년 나의일기 2005. 12. 12.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