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오는날의 고백....
2006.02.07 by 눈오는바다진사
바다가 너무 그리워....
2006.02.05 by 눈오는바다진사
오늘같은날은....
2006.02.03 by 눈오는바다진사
설날인데...
2006.01.29 by 눈오는바다진사
설연휴전날....
2006.01.28 by 눈오는바다진사
나이트 마지막날...
2006.01.25 by 눈오는바다진사
남녀사이란것이.
2006.01.22 by 눈오는바다진사
술에취해...
2006.01.20 by 눈오는바다진사
언제나 그러하듯이 이브닝 근무 일적에는 윤권이가 대리려 온다. 어제도 윤권이가 대리려 왔었다... 내가 좋아하는 빵을 사가지구.... 집으로 가면서 아무말도 없었다.. 서로 피곤하니까 창밖만 바라볼뿐이였다. 집에 다가올쯤 내가 먼저 입을 열었다.. 아직도 아이가 가지구 싶니? 솔직히 가지구 싶어 ..
2006년 나의일기 2006. 2. 7. 19:10
계속 일에 지쳐서 일까 아니면 생활에 지쳐서 일까 바다가 너무 가고 싶다. 하지만 어떻게 갈 방법이 없으니..ㅜ.ㅜ 윤권이도 내년 7춸까진 운전면허를 딸수 없는데... 이번 월드컵을 기대하지만 기대한다구 이루어지지도 않을것을... 아 바다가 너무 가고 싶다. 하얀파도가 파도소리가 차가운 바..
2006년 나의일기 2006. 2. 5. 18:20
구정을 보내구 4일을 근무하고 낼 처음으로 쉰다... 엊그제 산성역에 있는 집을 계약했다. 25평의 방 3개 짜리... 조금있으면 이사를 해야 해서 그쪽으로 갈려구 한다.. 처음가지는 나의 집.... 윤권이와 며칠째 아웅다웅한다. 성격차이긴 하지만 그래도 조금도 안지려는 나의 고집때문에 더 자주 부딪히..
2006년 나의일기 2006. 2. 3. 16:43
윤권이는 혼자 갔다... 어머니가 너무 보고싶어 한다구 혼자 다녀 온다구 나도 갈까? 했더니 할머니가 있어서 안된다구 한다... 분명히 또 잔소리에 마구 부려 먹는다구 모레 일 어찌 나갈려냐구... 자기가 알아서 잘 둘러될테니 집에서 푹자고 있다가 놀러 나가라 한다... ㅎㅎㅎㅎ 그래서 일어나서 방..
2006년 나의일기 2006. 1. 29. 12:02
내일은 설날이지만 오늘 난 근무이다... 그리고 내일 이천에는 가지 않는다... 내가 싫다했다. 그랬더니 윤권도 가지 말잖다. 어제 퇴원이 많아서 무지 바빳는데 많이 힘들었나보다... 피곤해서 집에 일찍 갔는데 여기저기 안쑤시는곳이 없다... 윤권이에게 전화가 왔다. 어디냐구 아파 죽겠다구 했더니 ..
2006년 나의일기 2006. 1. 28. 11:21
어젠 1시부터 졸려서 힘들어했는데,오늘은 별로 졸린것을 느끼지 못하고있다. 어제 낮에 뜨끈한 곳에서 몇시간을 잤는지 모른다... 땀을 뻘뻘흘리면서.. 머리가 개운하다.. 그래도 밤에는 어둡기 때문에 조금 졸릴거 같다. 오늘 일 끝나면 윤권이가 대리러 온다구 했다. 처음으로 나이트 마지막날 쉬는 ..
2006년 나의일기 2006. 1. 25. 00:34
사랑했다구 생각한 사람이 아닌 어느날 갑자기 다른사람이 생각난다면. 그건 그 사람에게 잘못이 있겠지만 그 옆사람에게도 잘못이 있다구 생각한다. 좋아서 사랑해서 같이 지내다가도 싸우게 되구 하다보면 옆사람의 단점을 보게 되구 내가 원하는대로 내가 생각한 대로 그 사람이 이끌어지지 않구 ..
2006년 나의일기 2006. 1. 22. 13:32
술에 취해서 기억도 나지 않는다... 내가 어찌 들어 왔는지.. 몇시에 들어 왔는지..기억이 나지 않는다.. 내 스스로 들어온거 같은데 어제 노래방에 갔었다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또 만원에 4시간을 놀구 있었다... 그리구 기억이 없다... 놀면서 마셨던 술때문에... 그냥 마셨다 그냥 내마음이 너무 싫어..
2006년 나의일기 2006. 1. 20. 1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