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는 오구 마음은 울적하고....
2006.01.13 by 눈오는바다진사
영화를 보고..
2006.01.12 by 눈오는바다진사
밤근무날...
2006.01.06 by 눈오는바다진사
기분좋은 일들....
2006.01.05 by 눈오는바다진사
투정의 승리?!....ㅎㅎㅎ
투정...
2006.01.04 by 눈오는바다진사
.....
2006.01.03 by 눈오는바다진사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2006.01.02 by 눈오는바다진사
오늘 까정 근무하고 내일부터 이틀을 쉰다.. 비가 와서 그런지 피곤하고 더 힘든거 같다... 확 퍼붓던지 그냥 추적추적 온다... 에긍.... 윤권이에게 사준 목걸이 잘 어울리는거 같아서 홈피에 사진을 올렸다.. ㅎㅎㅎ 그냥 귀엽게 나왔다... 페이가 올랐다... 하지만 윤권이는 모른다.. 내가 자기몰래 뒷주..
2006년 나의일기 2006. 1. 13. 18:47
어젠 그렇게 벼루던 "왕의 남자"를 봤다... 사람들이 그렇게 재미 있다구 해서 저번 토요일에 볼려구 했는데 AS에도 매진되구 인터넷도 매진 직접가도 매진프.ㅡ.ㅡ;; 그래서 못보고 있었는데.... 경우를 만나기로 햇었다... 저녁 사줄려구 하지만 이녀석 당일인 어제 뻥크를 내 버렸다... 나아쁜놈.... 그..
2006년 나의일기 2006. 1. 12. 18:43
어제 결국 보일러가 말썽을 부려서 말썽이 아니지 아예 멈춰 버려서 냉골인 방에서 도저히 잘수 없어서 윤권이를 꼬셨다.. 처음엔 완고히 거부하던 윤권이 하지만 내가 아직 감기가 걸려서 콜록 콜록하는데다 자기도 추우니까 결국 나가서 자기로 했다... 그런데... 이 윤권이 녀석 음흉한 마음을....ㅡ...
2006년 나의일기 2006. 1. 6. 23:42
47병동에 같이 일하는 유미라는 직원이 있다. 유미씨의 왈이... 언니 언니는 행동이 애기 같아요 그래서 귀여워요.. 전혀 어색하지 않구 너무 자연스러워요 다른사람이 그러면 푼수 같은데 언니는 전혀 그렇게 안보여요...그래서 신랑이 귀여워 하나봐요 ㅋㅋㅋㅋ 이거 칭찬으로 들어야하는거야 아님 ..
2006년 나의일기 2006. 1. 5. 20:33
어제 그렇게 투정을 부리구 나서 끝날쯤 윤권이가 왔다.. 언제나 그러하듯이 한손엔 약이 함께... 가져온 쌍화탕 하나 먹구 두알 먹구 끝날때까정 기다렸다가 아무말없이 집까저 같이 가는 윤권이... 택시타고 집근처에서 내렸는데 딸기 먹을거야? 하길래 나야 좋지 했다.. 딸기 비싼데 하나 사들구 집..
2006년 나의일기 2006. 1. 5. 17:35
감기가 걸렸다. 며칠전에 다른 사람이 마시던 컵을 써서 그런가 보다.. ㅡ.ㅡ 어제 무척 힘들었다.. 일할때는 별로 느꼈는데 집으로 돌아가는 지하철 안에서 빙빙돌았다. 집에 가자마자 퍽 퍼져버렸다.. 그런데.... 이늠의 윤권이 나 아프다는데 잠이 들어버렸다. 잠자는건 괜찮은데 내가 아파다구 끙끙..
2006년 나의일기 2006. 1. 4. 19:56
드뎌 음악을 깔았다... 이곡은 내 컬러링에도 내 벨소리에도 있는 곡이다... 그리고 누구든지 여기에 오는 사람은 조금이나마 음악을 듣고 마음의 평안을 얻기 바래서..
2006년 나의일기 2006. 1. 3. 18:48
어제 윤권이와 노래방에 갔다... 그렇게 가고 싶다구 하더니 가기로 한날 잊어버렸다.. 윤권이.... 정말 성질 더러웠던 녀석이다... 거기다 싸이코에 왕고집.... 안좋은거 다 가지구 있는데다가 자기가 싫으면 옆사람까정 못하게 했던 녀석이였는데... 그런 녀석이.... 나와 살면서 그 지랄같은 성격을 많..
2006년 나의일기 2006. 1. 2.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