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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의 마지막날

2009년 나의일기

by 눈오는바다진사 2009. 12. 1.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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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는 넘어버렸지만.. 난 아직 안자고 있으므로 아직 11월은 지나지 않았다.14일날 갈 영월에 있는 팬션 예약했다. 다행히 두곳다

아직 예약이 없어서 저렴하면서 마음에 드는 곳으로 했다.내자리에 깔 양모시트도 주문했다. 엉덩이가 차가워서 도저히..

내일까지 일하면 2틀을 쉬는데 지금 난 너무 우울하다.. 기분이 자꾸 착착 가라앉는다.

 

끝이 없는 엄마의 경우사랑(?)때문에 언제나 피해를 보는건 나다..

에구구....

일하는 내내 우울해서 눈물이 날거 같았다. 피곤해서 자도 될거 같은데 이대로 자면 정말 안될거 같아 예능 프로그램 하나 보고 잘려구

생각중이다

 

아...

그리고보니까.. 12월1일..

정미 생일이였네...

 

나의 딸..  보고 싶은 정미야 생일 축하해..

멀리있지 않은 엄마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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