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D-1
2006.11.04 by 눈오는바다진사
옥이 땡깡중..
2006.11.03 by 눈오는바다진사
랑이의 일기를 보다가.
편지
2006.11.02 by 눈오는바다진사
이사짐을 싸다말구..
2006.10.31 by 눈오는바다진사
이사준비 해야 하는데
2006.10.30 by 눈오는바다진사
루나틱을 보고
외출..
2006.10.27 by 눈오는바다진사
드뎌 내일 이사를 한다.. 내일맞지? 음 맞군... 오늘까지 짐을 다 싸야 한다. 내일이사를 위해.. 오늘은 퇴근후 잠을 못잘듯하다. 집에가면 9시 이래저래 뭐하다 보면 10,11시가 되어서 랑이가 2시쯤 온다 했구 도시가스도 1시쯤 온다구 했다. 침대 분리할려구 랑이가 회사에서 전동 드라이버도 가지구 왔..
2006년 나의일기 2006. 11. 4. 02:07
금방전화가 왔다.. 랑이였다. 왜 싸이 공개로 해두었냐구 소리 고래 고래...ㅠ.ㅠ 힝힝힝 너무행.. 그 잡것들이 뭐가 무섭다구 비공개로 해 두냔 말야.. 전화를 하던 말던... 원래 그렇게 살던 놈이 달라 지겠냐구... 엉엉엉... 나 억울해... 친구들 내 전번 모른다구 하도 뭐라해서 공개로 해 두었더만 또 ..
2006년 나의일기 2006. 11. 3. 06:20
랑이의 일기를 보다가 문득 또 옛일이 생각났다. 그놈의 옛일 언제나 잊을런지 ㅋ. 현정이와 밖에서 날밤을 새며 즐기다 들어온 필구.. 아침부터 그날 왠일로 나에게 작업을 걸었지만 알구 있었던 나 거부를 했었다. 그리구 그날 밤 또 그러더만 내가 끝까지 거부했더니...필구가 내 일기 읽고 있는지 ..
2006년 나의일기 2006. 11. 3. 02:23
오늘부터 아니 어제부터 밤근무 시작이 되었다. 어느때처럼 할일이 많지 않은 밤근무 ㅠ.ㅠ 졸려... 오늘 또 이삿짐을 쌋다.. 아니 어제네.. 자꾸 헷갈려..ㅡ.ㅡ 그제 싸다 말아서 어제 조금... 그래도 아직 주방이랑 창고랑 욕실 짐 그대로다...ㅠ.ㅠ 언제 정리하징... 힝~ 오늘 아니 어제..ㅡ.ㅡ;; 언..
2006년 나의일기 2006. 11. 2. 04:52
켁켁켁... 먼지 많이 난다.. 야밤에 ㅠ.ㅠ 이삿짐을 엉엉.. 그래도 랑이가 많이 도와 주어서 그나마 편하게 짐을 쌀수 있었다.. 팔목도 아플텐데.. 고마워 랑아.. ㅎ내일은 밤근무시작.. 아 드뎌 힘들게 생겼다.
2006년 나의일기 2006. 10. 31. 22:08
음.. 이사 준비해야하는데ㅠ.ㅠ 며칠남지 않아 짐을 싸야 하는데 도저히 엄두가 나지 않구... 날짜는 다가오구 한숨은 길어지구 ㅠ.ㅠ 이사전날이 나 밤근무 끝나구 들어오는 OFF라서 더 피곤할듯... 그래서 미리 싸야 하는데 왜이리 하기 싫은걸까.. ㅠ.ㅠ 봉고차도 랑이 회사차 쓸려구 했는데 갑자기 사..
2006년 나의일기 2006. 10. 30. 21:31
아직도 감동이... 메아리치구 있다. ㅋㅋ 오예~~ 랑이에게 전화를 했다 나 피자 먹구 잡어~~~먹을거야 먹을 거야 피자 사줘 징징~~ 설마 이렇게 이야기 했으리라 생각지 않겠지만 이렇게 이야기 했다.. ㅋㅋ 진짜로.. 그러니 맨날 랑이 내가 애기 같다구 하나보다. 밖에 이사하는가보다 무지 시끄럽네.. 루..
2006년 나의일기 2006. 10. 30. 16:52
내일 또 대학로에 간다. 뮤지컬보러 아싸~~~ 희섭님이 대려가 주신다 한다 ㅋㅋㅋ 너무 좋다.. 이렇게 내생활을 즐기구 ㅎㅎ 랑이는 조금 삐졌다. 본인은 안대려 간다구.. 그럴수 뿐이 없는게 랑이는 그런거 싫어하구 시간도 맞지 않는데 따라 가려는 이유는 오직하나.. 내가 가니까...ㅡ.ㅡ 몇시까지 올..
2006년 나의일기 2006. 10. 27. 1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