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이사 준비해야하는데ㅠ.ㅠ
며칠남지 않아 짐을 싸야 하는데 도저히 엄두가 나지 않구... 날짜는 다가오구 한숨은 길어지구 ㅠ.ㅠ
이사전날이 나 밤근무 끝나구 들어오는 OFF라서 더 피곤할듯... 그래서 미리 싸야 하는데 왜이리 하기 싫은걸까.. ㅠ.ㅠ
봉고차도 랑이 회사차 쓸려구 했는데 갑자기 사정이 생겨 그러지 못해 어쩌면 이삿짐 센타 불러야 할지도 모른다.. 아빠가(작은아버지)도와주신다 하셨지만... 그래도 걱정이다..ㅠ.ㅠ
일꾼이야 랑이랑 랑이 사촌 장군이랑 아빠..그리고 랑이 회사 동생 오호~ 많네..라고 말하고 싶지만...ㅠ.ㅠ
랑이는 지금 옆에서 리니지2 하고 있다.. 난 오늘 조금 하다 질려 버려서 고스톱을 쳤는데...
3판을 연속해서 오링을 시켜 단번에 고수가 되었다.. ㅡ.ㅡ;;
이런날도 있는겨?
점 500으로 1093점이나 내었다.. 나 대단 대단.. 옆에서 같이 환호성 질러주는 랑이ㅋㅋ
음 그런데...
이사 어찌해...ㅠ.ㅠ
지겨워 이사하는거.. 하기 싫오 싫오 싫어~잉...
인터넷 여기저기 뒤지다가 다시 메인사진 올리기... 아싸 성공~~!!
ㅋㅋㅋ 역시 난 대단해...<<<<<<< 혼자 북치구 장구치구 있음...ㅋㅋ
내일까지 그 지긋지긋한 아침군무이다.. 다음달엔 그나마 E근무가 좀있다.. 다행이다..ㅠ.ㅠ
내일 아침근무끝나구 바로 모레 나이트 들어간다.. 3일 연짝... ㅠ.ㅠ
징징징..
메인사진... 강쥐인형보다 내가 더 사랑스럽지? 라고 물었더니... 랑이 응 잘나왔오.. 이뻐~ 그런다. 오예~ ㅋ
와우 울신랑 오래도 한다.. 파티를... 나 지겨워서 그렇게 못하는데 ㅋ
팔목을 다쳤다구 한다. 파스하나 재대로 사주지도 않는 내가 얼마나 미울꼬.. ~ 허나.. 겔마 발라 주었더만 싫다 한거 누군데 우띠..
ㅎㅎㅎㅎ
오늘 작업들어갔다... 랑이에게 줄 깜짝이벤트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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