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 크리스마스~~
2006.12.25 by 눈오는바다진사
출근하기 싫오.. 징징 놀래.잉잉
2006.12.23 by 눈오는바다진사
오늘도 출근 30분전.
2006.12.22 by 눈오는바다진사
출근 30분전..
2006.12.20 by 눈오는바다진사
시누를 보며
2006.12.18 by 눈오는바다진사
[스크랩] 아내의 구멍난 속옷!
함박눈 이어서
2006.12.17 by 눈오는바다진사
함박눈
어제 아침 입이 한바가지 나와 씩씩대며 열심히 컴터와 씨름을 하고 있었다. 크리스마스 이브인날 집에서 썩는게 무지 무지 싫어서...ㅠ.ㅠ 랑이 퇴근하자마자 나가자 하길래.. 혼자 신이나서 주셤 주셤 옷을입구 나갔다. 장소는.... 청계천..ㅋㅋㅋ 동대문까지 버스를 타구 가서 오랜만의 칼질을... 캬..
2006년 나의일기 2006. 12. 25. 10:17
오늘은 토요일... 게다가 내일은 크리스마스 2부라서 일찍 가봐야 할일도 없다.. 다행히 어젠 많이 한가해서 띵까 띵까 놀았는데 오늘은 그나마 혼자 근무라서 더 짜증 이따만시 ㅋㅋㅋ 아 정말 나가기 싫다.. 걍 집에서 놀구 싶다..고 생각하는데 랑이는 내일도 출근이다 ㅋㅋㅋ 그나마 난 내일 놀구 모..
2006년 나의일기 2006. 12. 23. 13:52
일부러 늦게 일어나서 청소를 하고 밥을 먹구 다 앃구 준비한다음 딱30분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퇴근후 집에 오니까 11시 30분쯤 되있었다. 랑이의 아버지.. 의 고향친구분이 ㅡ.ㅡ 이쪽병원에 입원하셨다는 말을듣구 어제 랑이가 일찍온다구 왔지만 그래도 일찍나오긴 무리였는지 늦게 온..
2006년 나의일기 2006. 12. 22. 13:43
요즘 청국장을 끊이기에 온힘을(?)다하는 나.. 랑이가 제일 좋아하는 국이라서 더욱 그런다.. 첫날은 너무 질게 해서 팍팍했구 둘째날부터 그나마 청국장 다운 면을 보이구있지만 그래도 엄니가 끊이는 청국장을 따라 갈려면 멀은듯하다... 난 국을 국물만 먹구 거의 건더긴 버린다.. 그래서 언제나 랑..
2006년 나의일기 2006. 12. 20. 13:44
그제 다녀온 충주 시댁 행사였기 때문에 언니도 같이 갔었다.. 나랑 동갑이지만 그래도 사실상 1년 먼저라서 형님이라 부르기 뭐해 언니라구 부른다.. 고등학교 갓졸업하자마자 지금의 10살이나 차이나는 남편을 만나 아들하나 딸하나 두구 시댁에서 시어머니 모시구 살구있다. 아버님이 고등학교때 ..
2006년 나의일기 2006. 12. 18. 10:52
토요일이어서 저녁을 먹고 아이들과 온 가족이 모여 TV 드라마를 보고 있다. 아이들과 나는 과일을 먹으면서 TV 속에 빠져드는데, 아내는 눈길만 텔레비전에 두고 재빠르게 손을 놀린다. 아침에 세탁한 마른 빨래를 개는 중이다. 아내의 손이 스치면 큰 빨래나 작은 빨래가 처음부터 그랬던 것처럼 보기..
쉼터 2006. 12. 18. 00:06
ㅋㅋ 그냥 아침 7시까지 그냥 자버렸다. 너무 피곤하긴 했나보다 눕지도 못하는 곳에서 불편한 자세로 계속 잤으니.. 어제 저녁부터 눈이 오더만 새벽에는 함박눈이 되어 펑펑 내렸다.. 하지만 그 눈오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다. 내가 마음이 평안해서 인지... 너무 아름다워 보이는 세상.. 아침에 퇴근..
2006년 나의일기 2006. 12. 17. 23:29
연 이틀째... 잠을 안잤다... 나 이러구 지금 일하는 자체가 대단... 충주.... 결국 따라 갔다. 아침에 퇴근하고 다시 앃고 준비하고 랑이랑 충주에 갔다.. 에휴....6시부터라 했는데 너무 일찍도착해서 멀뚱 멀뚱 ...그래도 그나마 언니가 있어서 (시누) 좀 나았다. 둘이서 이야기하다 너무 졸려 한숨 ..
2006년 나의일기 2006. 12. 17. 0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