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2006.12.16 by 눈오는바다진사
3일 시작된 나이트 근무
이러면 안되는데..
2006.12.12 by 눈오는바다진사
감동...
2006.12.10 by 눈오는바다진사
오랜만의 늦잠
2006.12.08 by 눈오는바다진사
나두 멋진 와이프가 되어주구 싶다
2006.12.07 by 눈오는바다진사
연말연시 계획?
2006.12.06 by 눈오는바다진사
랑이의 선물
2006.12.03 by 눈오는바다진사
결국 한숨도 자지 못했다.. 바빠서가 아니라 어쩌다 보니.. 오늘 어쩌다 또 이필구이야기를 하게 되었다. 왠만하면 이필구와 김현정이야기 하지 않는데 어찌 하였던 그것도 인간이라는 탈을 쓰구 사는 것들이니까... 정말 허물없는 사람들에겐 이야기를 하게 된다... 랑이 이야기 하다 보면.... 다들 두..
2006년 나의일기 2006. 12. 16. 05:39
오늘 나이트근무를 들어왔다. 힘들게 할거 같은 기분....왜?....세개짜리... 정말 힘들다.. 두개씩 묶어서 하면 그래도 늘한데 세개는 정말 힘들다.. 어제 아이문제로 랑이랑 또 싸웠다...ㅠ.ㅠ 그럼 안되는데 그냥 내 성질에 화가 발끈나서 혼자 막 퍼붓구 그것도 모지라서 따로 잤는데 아침까지 그기분이..
2006년 나의일기 2006. 12. 16. 02:33
점점 무뎌져 간다.. 내가 두아이의 엄마였다는 사실.. 한번의 이혼과 사랑한다구 믿었던 남자에게 농락당했다는 사실.. 그리고 제일 중요한...지금의 랑이완 헤어질것을 다짐했었다는 것을.. 너무 행복해서...너무 행복해서 다 잊구 지낸다.. 일부러 생각지 않는이상 기억나지 않는다.. 아이들의 생일날 ..
2006년 나의일기 2006. 12. 12. 17:04
현이를 만나러 대학로로 갔다.. 가스나... 늦잠을 자는 바람에 늦게 나왔는데 문제는 그 가스나가 아니였다. 어젠 인천에서 현모도 있던 날인데 루나틱 공연이 저녁이라 가지 못한다구 랑이가 심술을 부리는 것이다.. 어차피 오늘 근무라서 가지도 못하는데 계속 심술을 부리는 랑이.. 현이 올때까정 계..
2006년 나의일기 2006. 12. 10. 11:16
계속 쉬다가 한 6일 쉰거 같네... 아침근무 연달아 4일 할려니 체력이 ㅋㅋㅋ 아침잠 많은 나 정말 정말 너무 힘들었다. ㅋㅋ 다행히 오늘은 하나짜리 이브닝 근무... 아흐~~~ 너무 너무 좋아 o(^^ )o o( ^^)o 혼자놀기의 진수 ㅋㅋ 랑이에게 전화가 왔다 일어 났냐구 응~~~~~했더니 늦잠 자니 좋지? 하고 약올리..
2006년 나의일기 2006. 12. 8. 12:14
정말 부부라는거 돈때문에 사는 거라면 안된다는 것을 많이 느낀다. 입원중인 할아부지가 있다 나이가 72세인데 와이프가 아무리 늙게 보여도 50대 중반 같다. 아무리 동안이라하더라도 너무 심할정도로 어려보이는데다 아들이라는 사람과 별 차이가 없어 보이는데 잘은 모르겠지만 본부인이 아니구 ..
2006년 나의일기 2006. 12. 7. 18:13
싸이에 친구들에게 난 크리스마스때 뭐할거야 라고 묻는다 하지만 정작 난 아무 계획이 없다. 랑이가 쉬는 것도 아니구 쉰다 해서 특별히 어디 갈곳도 없구... 전에는... 3년전에는 랑이가 밤에 나가는 일을 했었다... 크리스마스날 난 작은 케익을 랑이 몰래 사서 감추어 두었다... 그날.. 새벽까지 자구...
2006년 나의일기 2006. 12. 6. 18:35
왠일로 11월 마지막 일기를 안썻네.. ㅎ 이젠 나에겐 그런 틀은 무의미해져 가는거 같다.. 그리고... 그젠 정미의 생일이였는데... 아이를 낳구 아이들과 헤어진후 처음으로 편안한 12월1일을 보낼수 있었다. 아이들 생각... 이제 하지 않는다.. 간혹 또래의 아이들을 보면 간혹 기억나지만 예전처럼..
2006년 나의일기 2006. 12. 3. 1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