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함박눈

2006년 나의일기

by 눈오는바다진사 2006. 12. 17. 00:30

본문

연 이틀째... 잠을 안잤다... 나 이러구 지금 일하는 자체가 대단...

충주....

결국 따라 갔다. 아침에 퇴근하고 다시 앃고 준비하고 랑이랑 충주에 갔다..

에휴....6시부터라 했는데 너무 일찍도착해서 멀뚱 멀뚱 ...그래도 그나마 언니가 있어서 (시누) 좀 나았다. 둘이서 이야기하다 너무 졸려 한숨 자려 했는데 아이들... 얼마나 시끄럽게 하던지 도저히 잘수 없었다.

그래서 결국 한숨도 안자구 버팅기구 있다.. 랑이...

당근 감동받았지... 장장 10시간을 날밤을 새고 충주다녀와서 다시 밤근무중이니까 그 정성이 얼마나 기특해... 고마워 고마워 도배중... 그러면 뭐하냐구요.. 졸린건 졸린건데..

한숨자구 와서 다시 이여서 써야겠다.. 너무 피곤하다 짐 48시간째 안자구 있는거니까...

'2006년 나의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누를 보며  (0) 2006.12.18
함박눈 이어서  (0) 2006.12.17
결국...  (0) 2006.12.16
3일 시작된 나이트 근무  (0) 2006.12.16
이러면 안되는데..  (0) 2006.12.12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