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려고 마음먹고 있다가 근무때문에 가지 못했던 억새축제
마지막전날 다녀왔다..
수영언니에게 연락을 하고 경우네에게 연락을 했는데 두쪽다 간다해서
경우네는 경우네따로 우리는 수영언니를 태우고 따로 움직였다.
게다가....
경우네에는 별로 마주치고 싶지 않았던 막내동생까지 있었다.
토요일날...
무지 밀리는 차량들 보통 외곽도로는 5분에서 15분이면 통과했는데
복정동까지 가는데 40분이나 걸렸다.
여하튼 어렵게 도착한 하늘공원...
10시까지인데 우리는 9시에 도착...
시간때문에 마음대로 담을수 없었다.
마음의 여유도 없고 시간도 없고...
그냥 막 담았다... 그냥 후회된다.
일요일날은 경우네와 저녁을 함께 먹었다.
그 답례로 경우가 무명카페에 대려다 주었다. 꽤 유명한 곳이라는데
교도소와 미군부대 옆에 있어서 좀 음산한...
하지만 카페의 분위기는 너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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