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마음
2011.04.15 by 눈오는바다진사
진해
2011.04.11 by 눈오는바다진사
이사한 침실
2011.04.01 by 눈오는바다진사
올해는..
2011.03.04 by 눈오는바다진사
서연이 돌잔치
2011.02.14 by 눈오는바다진사
못다한 이야기들
2011.02.05 by 눈오는바다진사
첫해를 맞으며
2011.01.03 by 눈오는바다진사
그제 아침에 종상이 애기때 꿈을 꾸고 있었다. 그것이 꿈이라는걸 안것은 아침일찍걸려온 엄마의 전화를 받고 난 다음 잠에서 깨어 알았다. 집으로 법원에서 등기가 왔다고 한다. 친권변경이라는 제목으로 왔는데 놀란 엄마의 목소리 왠지 불안했다. 일단 수신처의 전화번호를 적어놓고 지범에다 전..
2011년 나의일기 2011. 4. 15. 12:56
랑이가 비꼬는 와중에도 혼자 신나서 가슴 설레이며 기다려왔던 진해 드뎌 다녀왔다 정말 먼곳이라 가기도 힘든데 어쩐일로 혼자당겨오라 냉큼 승락해줘서 냉큼 받아드린 나 ㅋㅋ 덕분에 정말 배터지게 잘묵고 잘 놀고 구경잘하고 사진도 많이 찍고 ㅋㅋ 진해는 새벽3시에 도착했는데 날이 밝지 않아..
2011년 나의일기 2011. 4. 11. 14:19
이사하고 이제 3주 되어가나? ㅎ 매일매일이 감사하고 매일매일이 행복하고 매일매일이 즐겁다 저번에 엄마가 커튼말고 브라인드 꼭 하라 해서 브라이드는 왠지 안어울리거 같아 11번가에서 롤스크린을 봤다. 저번에 커튼본다고 찍어두었던 롤스크린이 있어서 그곳에서 주문했는데 어제 도착했다 택..
2011년 나의일기 2011. 4. 1. 21:22
올해는 유난히 일기를 안쓰고 있다. 뭐랄까..싸이에 다이어리를 적기 시작하면서 안적는거 같다. 그리고 요즘들어 안하던 셀카에 푹빠졌다... 거울보는시간들 늘었고...아토피때문에 엉망이였던 얼굴이 다시 돌아와 너무 좋다. 13일날 판교로 이사한다. 가구점에서 새로 들어갈 가구를 보고 있는데 랑..
2011년 나의일기 2011. 3. 4. 03:04
현이 딸내미 서연이가 돌이 되었다. 이날 일찍가서 사진찍어 주었다 친구들도 많이 왔었지만 그다음날 수영언니네와 테르메덴 가기로 해서 새벽부터 일어날 랑이를 생각해서 일찍 나와야 했다. 친구들이 난 바쁜거 같다고 한다. 그다음날 테르메덴을 9시에 가서 3시까지 정말 신나게 놀았다. 하지만 ..
2011년 나의일기 2011. 2. 14. 21:00
지난 1월19일은 내 마지막 병원근무였다.. 날짜를 마추워서 일부러 송별회까지 해 주신 수간호사님. 장소는 워커힐호텔... 머리털나고 처음으로 호텔을 가보았다 ㅋ 뷔페라 다 같은데 왜 사람들은 조금 더 비싸게 주고 이곳에서 먹으려 한는걸까 조금더 고급스럽다는것은 느껴지긴 했는데 잘 먹고 무척..
2011년 나의일기 2011. 2. 5. 15:46
31일날 밤11시에 우리는 서울집에서 부산으로 출발했다. 모두 차안에서 자고 나와 아빠만 앞자리에서 열심히 밤길을 달렸다. 칠곡 휴게소에서 1시간 반정도 눈을 부치신 아빠... 엄마와 앞자리 조수석을 난 교대하고 난 계속 자고 아빠는 부산 해운대까지 가면서 시간이 조금남아 중간중간 눈을 부쳤다...
2011년 나의일기 2011. 1. 3. 1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