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사진기카페//양평
한달째 우울모드... 아무래도 기분전환이 필요할듯해서 강원도를 가려고 했으나... 비용이 ....ㅠㅠ 기름값이 너무 올라서 엄두가 나지 않아 양평용문에 있는 꿈꾸는사진기카페에 당겨오기로 결심했다. 일요일과 월요일은 휴무인 관계로 마음먹었을적에 당겨와야 하므로.. 전날부터 굳게 다짐하며 혼자 운전해서 가보자 이러고 있었다. 아침에 뭉기적거리고 있다가 일어났는데 서울집에서 전화가 왔다. 어쩐일로 토요일은 오늘 쉰다네...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 같이 양평이나 가자며 야탑으로 오라고 했더니 야탑으로 온 엄마.. 나가기전에 우울한 기분 들키지 않기 위해 한껏 치장을 하고.... 스노우로 셀카.... 주문을 외우기... 난 괜찮다고.. 야탑홈플에서 엄마를 만나서 양평으로 이동... 복정동에서 고속도로를 타는 코스라..
2018년 나의 일기
2018. 6. 23. 1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