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이 땡기는날
금요일 한참 근무중에 갑자기 술이 떙기는..... 요즘 인증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이겠지...병석이에게 톡 보냈다. 술떙겨~ 이랬더니 준코 콜? 이러길래 나 거지다 이랬더니 그럼 어떻게? 이럼서 강이언니네 갈까? 이러는.... 한번 당겨오면 금액이 크다는걸 알기에 부담이 된다고 했더니 반팅 하면 되지 이런다.ㅋ 그래도 거진 30만원.. 그녀석이나 나에게나 큰금액이라 생각해 보자 이랬는데 뭘 생각해 그냥 갑시다! 이러는 아니야 생각해 봐야해 했는데 이미 결정을 내리신 ㅋㅋㅋ 결국 퇴근후 가기로 했다. 어차피 난 집에 가서 씻고 옷도 갈아입고 해야 해서 집에서 대기 하기로 하고 퇴근집에 와서 씻고 준비하고 있는데 오마이사장님에게서 연락이 왔다. 막내를 출산하셨다는 ㅋㅋ 아무리 자연분만이라고는 하지만 ..
2018년 나의 일기
2018. 10. 20. 1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