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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한 인연들

2018년 나의 일기

by 눈오는바다진사 2018. 6. 17.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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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달째 이어지고 있는 싸움.... 그이후로 울리지 않고 있는 나의 전화

그런데 어제 밤에 일주일치 전화가 울렸다.

낮잠을 자는중에 울린전화...옆집에 살던 애기엄마였다. 남편도 없고  술생각도 났다고 같이 한잔하자 해서

저녁에 만나러 갔다. 집으로 대리러 와서 편하게 갔는데 통닭 두마리시키고 생맥주 마시면서

열심히 수다 삼매경 !!

 

 

 

 

2차로 자리이동해서 조금더 마시고 헤어져 택시타고 집으로 왔다. 오자마자 미리와 2시간 통화를 하고

다음날 수민이가 구제옷 가게를 시작해서 헌옷을 가지러 왔다. 점심도 함께 먹고 ㅋㅋ

옷도 챙겨보냈다. 그 전날 청소도 하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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