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모드 해제..
2006.04.17 by 눈오는바다진사
이제 자기라구 불러 줄까?
2006.04.15 by 눈오는바다진사
언제가 써놔던....
2006.04.13 by 눈오는바다진사
증오,분노,저주 그속의 희망
종합시장에서..
2006.04.12 by 눈오는바다진사
이쁜공주마나님?
2006.04.09 by 눈오는바다진사
모든 곳에 행복하다는 것을....
2006.04.06 by 눈오는바다진사
봄이다.
2006.04.03 by 눈오는바다진사
너무너무 우울했다.. 화창한 날씨가 너무 싫을정도로 우울했다.. 비오는 날만 우울했던 정도가 이젠 화창한날까지 일요일날 윤권이에게 1시간에 한번씩 전화를 했다.. 정말로 1시간에 한번... 전화해서 한다는 말 고작 나 우울해 우울해 우울해 우울해.. 윤권이 나 바뻐... 그리고 또 전화해서 나 우울해 ..
2006년 나의일기 2006. 4. 17. 17:06
윤권이를 부르는 나의 애칭은 아저씨.... 언제부터인가 그렇게 부르기 시작했는데 윤권이 그렇게 싫은 내색하지 않구 내가 부르면 응...하고 잘도 대답한다... 내가 응석을 부릴때나 애교를 부릴때 땡깡을 부릴때 아찌 아니면 아저씨 그런다. 윤권이는 아저씨가 뭐야 여보~해봐 그러는데 난 싫엉... 그런..
2006년 나의일기 2006. 4. 15. 14:12
긴 터널이 이였습니다...... 가도가도 끝이 없는.... 혼자가는길이라 너무 무서웠습니다.... 불하나없었기에 두려웠습니다... 얼마쯤갔을까.... 저기 끝에서 조그마한 아니 아주 희미한 빛이 있었습니다.. 가까이 다가가보니 상처입은 반딧불이였습니다... 그냥 지나칠래다 동무라도 하고 싶어 손에 조심..
2006년 나의일기 2006. 4. 13. 03:04
이필구.... 정말 만나지 말았어야 하는 인간... 그 녀석을 만나서 난 더 버려지구 망가졌다.. 그녀석을 알게 되면서 사랑이라는 녀석에게 줌으로써 난 내 자신은 인간이하의 행동을 절대로 그러면 안되는 행동을 하게 되었지... 그러면서 그깟 돈 얼마나 된다구 유세 떠냐구 지랄을 했구... 그래 그깟돈 ..
2006년 나의일기 2006. 4. 13. 00:24
자켓대신 조끼 대신 입을수 있는 윗옷을 찾구 있었다. 종합시장에 밤근무들어가기전 아이쇼핑이나 할까 갔다가 찾던 옷을 찾았다.. 함께 입을수 있는 니트와 함께 하지만 가격이 조금비싸서 자켓만 하기로 했다 윤권이는 그것도 못마땅해서 결국 나랑 한바탕 싸우구 그다음날인 어제아침까지 화가 안..
2006년 나의일기 2006. 4. 12. 03:58
윤권이의 핸드폰에 내가 전화를 하면 뜨는 이름이다... 처음엔 그냥 이쁜공주였는데 이쁜공주마나님이 되었다... 윤권이 옆에서는 난 항상 공주이다.... 날 아이마냥 공주마냥 떠받들어주구 챙겨주구 해서... 겜방에서 나와 집에 올라가기전 토스트 하나 먹으려 하는 언니가 하는 포장마차를 가면 언니..
2006년 나의일기 2006. 4. 9. 12:47
싸이도 그렇고 이곳 내 일기장에도 그렇고 행복하다는 글을 올리게 될줄 몰랐다.... 영영 올릴수 없을것 같았는데... *^^* 사랑해서가 아니구 사랑주지도 않구 아직 힘든일이 많지만 이제 겨우 행복하다구 조심스럽게 말할수 있는 내 마음이 너무 좋다... 이제야 비로소 터널의 끝을 찾아나가는 것 같아..
2006년 나의일기 2006. 4. 6. 18:51
아침에 일찍일어 낫다가 졸려서 그냥 다시 자버렸다. 전화가 왔다.. 윤권이였다.. 시간은 1시를 가리키구 점심이나 먹구 출근하려는 마음에 그냥 일어났다... ㅋㅋㅋㅋ 너무 늦게 일어 난건데.. 집밑에 잘가는 떡복이집에 가서 떡복이랑 튀김을 먹구 버스를 탔다... 버스창 너머로 흘러들어오는 바람이 ..
2006년 나의일기 2006. 4. 3. 1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