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처럼....
몇년전까지만 해도 난 사진하나만 있으면 너무 행복했던 평범한 여자였다. 하지만 2년전... 모든것은 바뀌었다. 어떤이유였던 그 사실들로 난 많이 힘들었고 지금도 평탄치는 않다. 미리를 안건 10년도 넘은거 같다. 내가 막 사진을 시작할즘 알았으니 꽤 오래 알았는데 사진한번 찍자 말만하다가 지난 10월15일날 드디어 스냅을 진행했다. 미리는 다른누가 담아주는것을 싫어한다. 하지만 내 생각해서 싫은내색하지 않고 흥쾌히 나의 기분전환을 위해 모델을 서 주었고 다행히 기대이상으로 마음에 들어해 주었다. 15일 전날인 14일날 7시에 퇴근해서 미리네 집으로 갔고 새우까집 대접해주며 살뜰히 챙겨준 미리네.. 언제나 미리네와 있을적에는 나도 누군가와 함께였지만 이젠 오래된 이야기가 되어버렸다. 여전히 변함없이 미리를..
2020년 나의 일기
2020. 11. 1. 1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