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도&아미미술관
토요일 데이근무 끝나고 모바일주유권으로 주유하고 이마트로 가서 장을 봤다. 딸기를 1+1하는데 가격이 9,900이라 사람들이 많아 한참동안 줄을 서서 기다렸다가 구입을 하고 이마트 안에서 이것저것 장을 봤는데 역시... 물가 너무 비싸다...ㅠㅠ. 집으로 돌아온 나는 빨래를 돌리면서 저녁을 했다. 쉬라고 했는데 혼자서 부스럭 되니 걱정이 되었는지 뭐하냐고 묻는... ㅋ 저녁한다고 하니까 왠지 흐뭇해 하는거 같은?? 집밥해주면 좋긴 한데 일하고 와서 힘들텐데 빨래하면서 저녁까지 한다고 고생이라고 격려해주네 ㅋㅋ 그렇게 또 한시간 넘게 준비를 해서 소고기 미역국과 전복 버터구이 그리고 두부구이를 해서 맛있게 먹고 또 치우고 ㅋㅋ 9시가 넘도록 중노동(?)아닌 중노동을 하고 인터넷을 켰는데 어?? 웅도와 아미..
2022년 나의 일기
2022. 4. 18. 2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