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마지막날 알차게
4일 휴무 원래 처음 계획은 언니가 10만원을 빌려 주시기 전이라 금요일까지만 버티면 되니 토,일은 집에서 놀고 평일인 휴일에 남한산성에 있는 반월정과 새소리물소리 한옥카페에 갈 계획이였다. 감사하게도 빌려주셔서 일요일에 당일치기로 강원도를 당겨왔고 어제는 하루종일 집에서 뒹굴모드 살짝 답답하긴 했지만 10시간 가까이 운전을 했기에 피곤해서 낮잠까지 잤더니 오후 6시가 넘어 일어나서 새벽까지 못자다가 5,6시쯤 간신히 잠든거 같았다. 오전에 동호회언니를 만나 사진책자와 합성방법등을 알려 드려야 해서 10시가 다되어 일어나 외출당겨왔다는 처음엔 반월정으로 갈 생각이였는데 오늘 휴무라는 말에 능소화도 함께 볼 심산으로 광주카페에 가기로 했다. 새오개길39!! 한옥팬션과 함께 운영되는 곳인데 아담하니 좋았다...
2022년 나의 일기
2022. 7. 12. 1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