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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날은 원래 미리와 함께 자월도에 들어가기로 했던 날이였다.약속이 틀어진것을 안것은 금요일날.. 거진 일주일을 당직 한다고 금요일날 집에 와 놓고 갑자기 사무실에서 밥먹자 했다며 저녁에 나가야 한다는.. 그런가 보다... 했는데 12시가 넘도록 연락이 없는... 자다가 깨었는데 아직 들어오지 않았는데 2시가 넘어 가고 있어서 전화를 했더니 짜증섞인 목소리로 이제 들어간다며 늦는다고 연락 주는게 그렇게 어렵냐 했더니 귀찮다나.ㅡㅡ 본인이 노실적에 다른 전화오는건 일일이 전화통화하며 해결해 주면서 나에게 3문장 문자 보내는게 귀찮단다. 그냥 놔두란다. 알아서 할거라며 알아서 할거라서 지금 이 따위로 만들어 놨냐 물었더니 본인도 힘드시다네 ㅋ 독촉전화에 ㅋ 아니.... 지가 그렇게 만들었지 내가 그랬어? ..
2018년 나의 일기
2018. 5. 28. 1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