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오는바다의 소소한 삶 진솔한 이야기

드디어 판교에 들어갈날이 멀지 않아졌다. 벌써 10위권안에 들어거 아마 10월중으로 입주할거 같다 ㅎㅎ 그래서 요즘은 인테리어공부중이다. 어차피 이사할적에 냉장고 빼고 전부 버리고 갈거라 새로 다 장만해야한다. 싸이트도 뒤져보고 발품도 팔고 있다 ㅎ 우리집 그러니까 나만의 공간을 꾸밀수 ..

2010년 나의일기 2010. 7. 7. 17:48

26일은 우리나라 16강이 있는 날이기도 했지만 아빠생일전날이기도 했다. 처음으로 식구들끼리 1박2일가서 저녁에 응원도 할려구 평창으로 갔다. 팬션은 허브나라 안에 있는 허브힐로 내가 미리 예약해 놨고 그쪽으로 현수막을 보냈는데 팬션측에서 풍선도 달아주었다. ^^ 선영이가 처음가지는 가족여..

2010년 나의일기 2010. 6. 28. 16:16

밤 ... 아니 새벽 3시30분이면 한국:나이지리아 경기가 있다. 난 내일과 모레 이틀을 쉬기 때문에 꼭 경기를 볼거다. 2002년... 그 때의 그꿈이 또 이루어 졌으면 좋겠다. 그리스랑은 정말 멋지게 싸웠고 아르헨때도 잘 했지만 결국 지고 .. 이번 나이지리아 경기는 꼭 이겼으면 좋겠다. 대승도 안바란다. 후..

2010년 나의일기 2010. 6. 22. 17:28

어제는 우리 병원 간호사 한명이 결혼식을 하는날이였다. 그렇게 친하진 않았지만 밤근무 끝나고 쉬는날 집에서 자기도 싫었고 그냥 구경삼아 갔는데 예식장 역시 강남쪽이라 그런지 너무 고급스럽웠고 이뻤다. 음식도 괜찮았다. 신부에게 너무 잘어울리는 곳이였다. 주례하는 사람이 없어 특이하기..

2010년 나의일기 2010. 6. 15. 01:06

6월6일날 LG:롯데 경기가 있던날이였다. 힘들게 인터넷 예매를 하고 어렵게 표를 구해서 갔던 경기 너무 잘했는데 우리가 8회말에서 나오는 길 롯데의 함성소리가 들렸다..ㅡㅡ 역시나 12회말까지 가는 접전끝에 엘지가 졌다... ㅠ.ㅠ 잘 해놓고 봉중근이 정말 잘 했는데..징징.. 게다 이날 문디 랑이가 차..

2010년 나의일기 2010. 6. 15. 00:54

지방선거가 있던 날이였다. 아침에 퇴근을 한 나는 서울집과 랑이를 만나 수서3동으로 가서 투표를 하고 강원도로 출발했다. 오대산 국립공원에 있는 월정사옆에 전나무숲 야생화가 이쁘다는 블러그글을 보고 찾아갔는데 난 도저히 야생화를 찾을수가 없었다. 다만 다람쥐가정말 많았다. 게다 사람을..

2010년 나의일기 2010. 6. 4. 01:30

예전에 영동다닐적에 가보고 마음만 있을뿐 가보지 못했던 야구장 오늘 경남언니 모친상때문에 신촌세브란스 갔다가 돌아오는길에 간호사 한명에게 5시부터 잠시야구장에서 경기가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순간 아 가야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랑이에게 전화했다. 야구장 가자고 .. 랑이는 아직 ..

2010년 나의일기 2010. 5. 30. 00:43

28일은 쉬는날이였다. 어제는 아침근무였지만 집에 있기가 싫어서 랑이를 꼬셨다. 제일 만만하니까..ㅡㅡ 에버랜드 가장 요즘 장미축제라 하는데 제대로 가보지 못해서 야경이나 찍으러...그래서 에버랜드로... 늦게 도착했는데 일단 장미 공원으로 가서 장미꽃 몇개찍고 나서 저녁을 먹었다. 저녁은 ..

2010년 나의일기 2010. 5. 30. 0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