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나이 32
2007.06.25 by 눈오는바다진사
엄마
2007.06.23 by 눈오는바다진사
여행 준비중
2007.06.11 by 눈오는바다진사
하루 하루
2007.06.08 by 눈오는바다진사
거진 5일 휴무
2007.05.17 by 눈오는바다진사
마산다녀왔다
2007.05.16 by 눈오는바다진사
드디어
2007.05.12 by 눈오는바다진사
D-3
2007.05.11 by 눈오는바다진사
어디 한곳 뚜렷이 내세울곳 없다. 이쁜곳을 한곳 이야기 하라하면 말없이 손을 내민다.. 서울집도 랑이도 내자신도 제일 아끼는 신체중 한곳이 손이다.. 가끔 랑이는 내손을 만지면서 요즘 손이 거칠어진다구 한숨을 쉬면서 미안하다구 한다. 성격또한 어디 좋은구석 없다. 질투라면 타의 불허를 하고 ..
2007년 나의일기 2007. 6. 25. 18:42
어제 엄마에게서 전화가 왔다. 딸.... 뭐해? ㅎㅎㅎ 학교 졸업하기전 엄마가 나에게 부르던 애칭... 언제부터인가 엄마와 난 서로에게 아줌마라는 애칭을 쓰게 되었는데 어제 몇년만에 처음으로 딸.. 그런다.. ㅋ 며칠전에 엄마에게 전화해서 엄마보다 나이많으신 이천엄마가 엄마보다 더 젊어보여 챙피..
2007년 나의일기 2007. 6. 23. 17:44
8월에 제주도 가는거 구체적으로 코스랑 이것저것 나오다 보니까 챙길게 정말 많다..ㅡ.ㅡ 둘만 가면 대충가면 되는데 어른들이 가시니까 불편하지 않게 즐겁게 보낼수 있게 나름대로 알아보는라구 매일 머리가 지끈거린다.. 어제 인터넷에서 캐리어 가방 두개를 샀다. 하나는 우리가 쓰고 하나는 어..
2007년 나의일기 2007. 6. 11. 10:44
7일은 랑이의 생일이였다. 그래서 서울집에서 전달부터 랑이 생일 준비를 해 주었다. 생일선물로 무엇을 가지구 싶냐구 엄마가 물어서 내가 랑이에게 살짝 물어봤는데 아주 살짝 물었다 앙~ ㅋㅋ 리모콘 자동차가 가지구 싶다고.. 아이도 아니구 왜 그게 가지구 싶은지 모르지만 그래도 가지구 싶다길..
2007년 나의일기 2007. 6. 8. 20:42
4일을 놀구 나이트 근무하려니까...힘드네 .. ㅠ.ㅠ 닌텐도 가지고 와서 여지껏 그거 하다 약간 졸려서 일어나 부산히 움직이다 살짝 들어와 봤다. 확실히 엄마는 많이 변했다. 내가 나이가 있으니 방황하지 말구 잘 살라하는건지 모르지만.. 정작 본인인 난 걱정하는데 왜 엄만 랑이를 놓칠까봐 걱정을 ..
2007년 나의일기 2007. 5. 17. 01:52
몇년만에 마산을 다녀왔다. 삼촌이랑 고모랑 보고 할아버지 제사랑 산소도 다녀오고.. 오면서 좋은구경도 하고.. 둘째 삼촌... 내가 삼촌을 마지막으로 본게 결혼식때였다. 그래도 그땐 저렇게 흰머린 없었는데.. 삼촌이 그런다. 꼬맹이가 벌써 그렇게 나이가 먹었냐구 나이는 어디로 먹었길래 아직도 ..
2007년 나의일기 2007. 5. 16. 10:13
드디어 오늘 아침에 과자바구니 다 만들었다...캬캬캬 역시 나의 솜씨는 음... ㅎㅎ <===혼자 감탄하고 있음 바구니 두개 만드는데 2시간정도걸린거 같다. 과자도 일일이 포장하고 종류가 7가지정도뿐이 되지 않아 다 안찰까봐 걱정했는데 부피때문인지 꽉 찬다.. 차다 못해 터져 나가는 바구니 ㅋㅋ ..
2007년 나의일기 2007. 5. 12. 16:52
완전히 007 첩보 영화도 아니구.. 바구니 숨긴곳이 들킬까봐 계속 노심초사.. 오늘은 과자 바구니에 들어갈 과자도 사왔다..바구니 두개를 만들어야 하니까 엄청 무지 많이.. 아 그리고 오늘 닌텐도도 도착했다.. 조금있다가 내려가서 칩 끼워 볼거당.. ㅎㅎㅎ 그것때문에 오늘 1시에 출발했다. 어제 자전..
2007년 나의일기 2007. 5. 11.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