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날 ^^
2007.01.11 by 눈오는바다진사
내일 출근 오늘 푹쉬어야지.
2007.01.10 by 눈오는바다진사
이런저런수다
2007.01.07 by 눈오는바다진사
쉬는날
2007.01.05 by 눈오는바다진사
호미곶 해돋이 축제에서의 실망스런 모습들
2007.01.01 by 눈오는바다진사
오늘은 나의 32번째 만으로 31번째 드뎌 30대를 접어든 생일날이다.. 황금같은 20대를 너무 방황하고 허무하게 끝낸것에 대한 보상일까? 요즘의 난 너무 행복하다. 아침에 일찍 일어났다 5시 45분쯤... 계속 침대속에서 꼼지락 되다가 일어나 출근준비를 하고 곤히 자고 있는 (아마 자는척이였을거다...)랑..
2007년 나의일기 2007. 1. 11. 20:23
오늘은 월급날이기도 하지롱...자꾸 랑이가 시간 끝나면 자기에게 오라구 하는데 왜인지 무슨일일까? 내가 자신의 회사 가는거 무지 좋아하는 랑이.... 어젠 노래방에 갔다가 노래방 사장님에게 일자리 괜찮구 페이가 쎈데 추천받았는데 마음이 내키면 언제든지 말하라는 사장님... 랑이가 그렇게 성실..
2007년 나의일기 2007. 1. 10. 10:13
경우는 다리를 다치구 랑이는 손가락을 7바늘이나 꼬매구 난 감기.... ㅡ.ㅡ;; 심하게 걸린건 아닌데 그래도 기침할적마다 힘들다.. 얼굴이 파래진다... 안먹던 커피까지 마시구 싶어지구 몸이 많이 힘든가 보다.호미곶 가면서 많이 피곤했던 모양이다. 그다음날 아침 새벽에 출근을 했으니 푹쉬지 못해 ..
2007년 나의일기 2007. 1. 7. 09:37
3일 동안 아침근무를 하고 오늘 쉬는 날이다. 내일부터 다시 아침근무이지만 그래도 오늘 편안히 하루를... 이따가 랑이가 경우차를 봐주기로 했다. 오일갈때도 되었구 운전석 의자가 약간 기울어져서 그것도 손 봐야 하고 라이트도 다 바꿔준다구 혼자 신이 나 있다. 엄마가 나에게 물었다. 아이들 보..
2007년 나의일기 2007. 1. 5. 10:35
아침 7시에 일어나 10시에 출발하여 힘들게 포항까지 갔다. 아빠도 힘든몸으로 (전날 약주를 많이 하셔서....)장거리 운전을 해가시며 갔는데... 호미곶은 잘곳이 없다. 외진곳인데다가 여름 휴가때조차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근처에 슈퍼도 민박도 좀 멀리 나가야 한다. 그런데 해돋이 축제만 하면 이곳..
2007년 나의일기 2007. 1. 1. 2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