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2007.04.01 by 눈오는바다진사
욕심
2007.03.30 by 눈오는바다진사
쉬는날..
2007.03.28 by 눈오는바다진사
=^.^=
2007.03.24 by 눈오는바다진사
아놔 또 체했다..
2007.03.23 by 눈오는바다진사
예전에
2007.03.18 by 눈오는바다진사
행복한 화이트데이
2007.03.15 by 눈오는바다진사
가끔은
2007.03.14 by 눈오는바다진사
어제 비가 오는대도 대전을 다녀왔다. 랑이가 사준 정장을 입고 랑이가 사준 귀걸이와 가방 목걸이를 하고 랑이는 내가 사준 그레이 광택 정장을 입구 내가 사준 귀걸이를 하고 ㅎㅎ 그렇게 대전으로 갔다. 차시간이 어정쩡한 관계로 일찍 출발했는데 1시간전에 도착했다. 신부가 혼자 있길래 내가 대..
2007년 나의일기 2007. 4. 1. 12:43
얼마전에 랑이가 정장을 사주었다. 그리고 그제 귀걸이 목걸이 가방등등 많이 사주었다. 그래도 더 갖구 싶은게 있었나보다. 어제는 우리병동 회식이 있었다. 고주몽에서 화로구이를 먹으러 갔다. 고기도 맛있었지만 고구마를 은박지에 넣어 굽는 것도 맛있었다. 벨이 울릴적마다 종업원들이 이구동..
2007년 나의일기 2007. 3. 30. 10:44
비가 온다. 그래도 다행이다 오늘은 쉬는날이라 외출할일이 없어서 이따 5시쯤 치과가는거 외에는.. 오늘은 랑이랑 나랑 치과치료받는 날이다. 난 스켈링이랑 이빨 본을 뜬다. 8년을 앞니가 바보같이 썩어들어가도 건딜지 못하다 이제 정말 고쳐간다. 내 앞니 해주면서 랑이가 제일 좋아한다. 아랫니중..
2007년 나의일기 2007. 3. 28. 15:10
열심히 꿀꿀 자고 있었다... 정말 열심히 자고 있었는데... 이늠의 랑이.. 도둑고양이처럼 들어오더니.. 조용히 내상태를 살피구 거실로 이내 나가서 무엇을 열심히 한다... 나 일어났다는 신호를 주었더니 방문열구 빼곳 쳐다보며 안께울려구 했는데 한다. 잠이 덜 깨서 침대에서 민미적거리니까 나 자..
2007년 나의일기 2007. 3. 24. 03:26
월요일날.... 급하게 점심을 먹구 근무를 다시 시작했다. 월요일은 정말 바쁘다.. 게다가 시간에 까지 쫒겨가며 일을 해야 하기 때문에 부담은 더 크다.. 퇴근하고 치과에 가서 한참을 기다린후 치과치료를 받았다. 이때부터 머리가 아프기 시작했다. 긴장이 풀어져서 그런거라 생각했는데 아니..
2007년 나의일기 2007. 3. 23. 01:52
아주 오래전에 아저씨에게 이렇게 말하곤 했었다. 아저씨 나 요만하게 만들어서 주머니에 넣고 다니면 안돼? 그말을 듣구 아저씬 웃고만 있었다... 아저씨를 사랑하지 않았지만 많이 외로웠던 나에게 그때 아이가 생기기전이였으니까 함께 있는게 좋았었다. 하지만 아저씨는 그땐 조금은 날 귀찮아 했..
2007년 나의일기 2007. 3. 18. 12:05
어제 퇴근하다 문자가 와서 보니까 7시 45분에 온 랑이의 문자였다. "이제버스탓어 기다려 내가 간다" ㅋㅋ 귀엽다. ㅋㅋㅋ 편의점의자에 기다리던 신랑을 만나 가서 안아 주었다.. 안아주었다기 보다 안긴거지. ㅋ 나 기다리며 사논 우유도 먹구 그렇게 둘이서 시청으로 갔다. 하지만 치과가 10시에 열..
2007년 나의일기 2007. 3. 15. 13:15
두렵다... 지금의 랑이의 자리가 비워지면 난어쩌지? 하고.. 많이 허전할거 같아 아니 문득문득 그사람이 있던 그자리에 그가 보일까봐 그래서 외로움에 주저앉아 울어버릴거 같아.. 아니라고 생각하면서도 혼자잘 버틸거라 생각하면서 사랑따위 진심따위없다구 난 혼자가 더 편하다구 생각을 해도 지..
2007년 나의일기 2007. 3. 14. 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