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모르는..
2006.05.17 by 눈오는바다진사
오후근무 마지막날.
2006.05.16 by 눈오는바다진사
같은날 다른이야기..
2006.05.15 by 눈오는바다진사
살림꾼
등산을 가기전에 ㅋ
2006.05.13 by 눈오는바다진사
술먹구..
2006.05.12 by 눈오는바다진사
오늘도...
2006.05.08 by 눈오는바다진사
날은 밝아오구 너무 졸리다
2006.05.05 by 눈오는바다진사
왠지 동네가 조용한 수요일이다. 이런날 너무 싫다. 그렇지 않아도 우울한데 분위기가 전반적으로 조용하면 왠지 불안이 엄습해 오기 때문에.. 권이도 주위사람도 내 자신도 이제 행복하다구 말은 하지만 난 아직 무엇인가 마음속에 아픔이 있다. 10년전으로만 돌아갈수 있다면 지금의 난 더 멋져 있을..
2006년 나의일기 2006. 5. 17. 11:48
저녁근무인데 저녁식사가 추어탕이라 먹기가 싫었다. 남자들이나 좋아하지 추어탕은 ... 47병동 간호사들과 추어탕먹지 않기 위해 편의점에서 라면을 사와 대충 때웠다. 그리구 윤권이에게 아니 이젠 권이라 불러야지... 권이에게 전화를 해서 또 땡깡을 부렸다. 배고프다구... 권이는 일도 늦게 끝나서..
2006년 나의일기 2006. 5. 16. 22:22
임신이라... 현정이가 아들을 낳았다. 결혼식을 할적에 갔을땐 몰랐는데 임신이였다나... 그리고 며칠전에 아들을 낳았다. 홈피에다 축하한다구 메세지남기구 돌아오는 길... 윤권이가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꺼낸다. 자기 정말 임신못해? 아무말 하지 않았다. 예전에 필구녀석과 함께 있을적에 유산되구..
2006년 나의일기 2006. 5. 15. 19:18
3일을 쉬구 출근을 하려 하니 유니품이 안다려져 있었다. 어제는 리니지2의 안타레이드라 아덴도 벌겸해서 10시간을 겜방에서 보내구 12시가 넘어 집으로 올라오니 그제서야 생각난 유니품... 두벌이 다 집에 있어서 입을게 없는데 다림질을 하지 않아서 오늘 아침에 하려 했더니 윤권이왈... 그냥 아침..
2006년 나의일기 2006. 5. 15. 17:38
어제부터 내일까지 쉬는날이다. 그리고 모레는 오후근무 ㅋㅋㅋㅋ 이렇게 좋은 두티가 어디있을꼬.. 하지만 오늘은 간호사의 날이라 해서 병원에서 등산을 가기로한 날이다. 1시까지 병원에 가야 하는데 이러구 있다. ㅋㅋㅋㅋ 여전히 한달에 두번뿐이 쉬지 못하는 윤권이의 부러운 눈치를 받으며 마..
2006년 나의일기 2006. 5. 13. 11:31
어제 술을 잔뜩먹구 또 취해서 집으로 갔다.. 윤권이는 술을 먹지 못한다. 한잔도.. 항상 술을 먹으러 가면 나 혼자 외로이 마셔야 한다. 술먹구 술기운으로 또 싸우고 금방 화해하고,, 애들 소꿉장난도 아니구.. 11시가 되어 일어났는데 아직도 피곤하다. 술이 아직 해독이 안되었나보다.어지러워..
2006년 나의일기 2006. 5. 12. 11:54
오늘까지 쉬는날이다. 이렇게 날씨좋구 마음가볍구 몸상태도 상쾌할적에는 놀러 가고 싶지만 윤권이는 출근을 했기 때문에 혼자 어디가기도 머해서 그냥 겜방으로 왔다. 음.... 올 여름엔 바다에 갈것이다.. 제주도를 갈까 했는데 윤권이가 자신이 직접 운전하며 돌아다니구 싶다구... 실은 둘만 돌아..
2006년 나의일기 2006. 5. 8. 13:58
아직 3시간이나 남았다. 그런데 무지 졸리다. 어젠 잘 견디었는데... 언제나 이시간이 고비이다. 그나마 요즘은 일찍 해가 밝아서 다행인데 오늘은 왠지 늦게 밝아질거 같은 기분... 갑자기 윤권이가 보고싶어 진다. 집에서 곤히 자고 있을 윤권이... 왜 갑자기 윤권이가 보고싶어지는거지?! 윤권이에게 ..
2006년 나의일기 2006. 5. 5. 0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