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려나..
2006.05.05 by 눈오는바다진사
모든 사람들은...
2006.05.04 by 눈오는바다진사
내가 강아지보다 귀여워?
레이드 도중...
2006.04.30 by 눈오는바다진사
전화
2006.04.29 by 눈오는바다진사
눈물...
2006.04.27 by 눈오는바다진사
우울모드 해제..
2006.04.17 by 눈오는바다진사
이제 자기라구 불러 줄까?
2006.04.15 by 눈오는바다진사
비가 오려는지 팔이 많이 무겁다. 사람들 기분도 다들 안좋은거 같다. 왜 구리구리한날은 다들 그렇게 힘들게 사는건지 비가 많이 올거 같다. 오른쪽팔의 무게가 다른날보다 더 많이 느껴진다. 오늘은 밤근무 마지막 며칠후 다시 밤근무가 있긴 하지만 그래도 마직막인 날이 더 좋다. 휴~ 사람들 기분..
2006년 나의일기 2006. 5. 5. 00:04
사람들은 잊게 된다.. 예전의 사람에 대한 좋은기억 그리고 좋지 않은 기억만 남게 된다. 그래서 지금의 사람에게 더욱 충실해져야 하는데 난 아직 그러지 못한다. 믿질 못해서... 필구와 함께 있을적에 난 정말 그 녀석에게 헌식적이였다. 지금의 내가 생각해도 바보같을 정도로 빛보증에 필요한 모든 ..
2006년 나의일기 2006. 5. 4. 18:16
강아지보다더 귀엽다구 한다.. 눈에 콩깍지가 앉아도 단단히 앉았다.. 오늘부터 밤근무시작.... 윤권이는 집에서 혼자 자고 있다. 내가 허전하면 멍멍이 안구 자 했더니 자기 앉구 자는게 더 좋은데 그러길래 내가 더 좋아? 당연하지.. 자기는 강아지보다 더 귀여워 하는 행동이.... 자기전까지 통화하고 ..
2006년 나의일기 2006. 5. 4. 00:08
오늘은 린지2에서 바이움레이드 하는날이다. 혈파로 가기로 했는데 인원부족으로 내가 투컴으로 엘더랑 스펠싱어를 대리고 가기로 했다. 혈파로 간다해서 가는거기 하지만 시간많이 걸리는건 어쩔수 없다. 그리고 아덴이 돈이 많이 벌리는 사냥인지라 사람들 말도 많다. 혼자 솔로잉이 좋은데... 혈 ..
2006년 나의일기 2006. 4. 30. 15:07
출근후 윤권이에게 전화를 했다. 짐 보름째 내가 먼저 나가기 때문에 회사에 지각할까봐 전화했더니 윤권이 대뜸 한다는 말.... 오늘 올거야? 퇴근후 자신의 회사로 오라는 윤권이 내가 꼭 가야해? 그렇더만 보고싶으니까 꼭 보라고.... 이사람 정말 나랑 5년이라는 세월을 같이 지낸사람맞는지... 어젠 ..
2006년 나의일기 2006. 4. 29. 12:23
그냥 눈물이 났다. 그냥 아무이유없이... 날도 화창하고 포근하고 그런데 왠지 마음 한구석이 답답한건 왜일까? 며칠전 바람쐬고 싶다는 나의 말을 무시했던 윤권이 결국 그 다음날 또 싸우구 화해했는데 용던이 생겼다며 삼성플라자에 가잔다.. 전에 일했던 언니가 있는 매장으로 자신이 일했던 본사..
2006년 나의일기 2006. 4. 27. 17:57
너무너무 우울했다.. 화창한 날씨가 너무 싫을정도로 우울했다.. 비오는 날만 우울했던 정도가 이젠 화창한날까지 일요일날 윤권이에게 1시간에 한번씩 전화를 했다.. 정말로 1시간에 한번... 전화해서 한다는 말 고작 나 우울해 우울해 우울해 우울해.. 윤권이 나 바뻐... 그리고 또 전화해서 나 우울해 ..
2006년 나의일기 2006. 4. 17. 17:06
윤권이를 부르는 나의 애칭은 아저씨.... 언제부터인가 그렇게 부르기 시작했는데 윤권이 그렇게 싫은 내색하지 않구 내가 부르면 응...하고 잘도 대답한다... 내가 응석을 부릴때나 애교를 부릴때 땡깡을 부릴때 아찌 아니면 아저씨 그런다. 윤권이는 아저씨가 뭐야 여보~해봐 그러는데 난 싫엉... 그런..
2006년 나의일기 2006. 4. 15. 1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