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갑은 아직 거미줄이지만..
2006.06.30 by 눈오는바다진사
내년엔..
2006.06.28 by 눈오는바다진사
다시 시작...
2006.06.27 by 눈오는바다진사
권이의 전화를 받구...
2006.06.25 by 눈오는바다진사
아침에 우리나라경기보면서..ㅠ.ㅠ
2006.06.24 by 눈오는바다진사
비가 오네
2006.06.21 by 눈오는바다진사
머리아프당
2006.06.20 by 눈오는바다진사
4년전에..
2006.06.18 by 눈오는바다진사
미진이가 곤지암에 있을적에 알게된 내 친구 미진이가 이제 곧 결혼을 한다구 한다. ㅎㅎ 왜 미진이의 결혼소식에 내가 행복한거징? 오늘 아빠이름으로 핸드폰을 만들었다. 물론 엄마의 그 잔소리와 핀잔과 마음아픈말과 함께 ㅠ.ㅠ 이 나이가 되도록 한게 뭐있냐는 엄마말에 그냥 심난하다. 내가 봐..
2006년 나의일기 2006. 6. 30. 12:40
올해까지는 그냥 대충 휴가를 즐기기로 했다. 단둘이서 보내고 싶은 마음에 친구들과 휴가도 가기 싫어하는 권이지만 사정이 사정인 만큼 올해만 서울집과 휴가를 가기로 한것이다. 어제 권이랑 이야기를 했는데 내년에 차를 바꾸기로 그런데 내가 음악 듣는거 좋아하니까 차안에 장식좀 본인이 한다..
2006년 나의일기 2006. 6. 28. 13:06
그냥 흐지부지 될줄 알았는데... 그냥 끝나버릴거라 생각했는데.. 어제 공단을 다녀오구 비오는 날씨만큼이나 굉장히 우울했다. 어찌하던 답이 나오지 않는 나의 현실에 또한번 무너져야 했는데.. 같이 일하시는 분의 조언으로 다시 일어날수 있을것 같다. 그래 여기서 끝나면 안된다며 절대 여기서 굴..
2006년 나의일기 2006. 6. 27. 19:26
권이의 전화를 받구 그냥 기분이 좋아졌다.. 마지막에 나 이제 잔다 수고행.. 하고 약간 애교섞인 목소리 .. 머리가 상쾌해 진다.. 권이의 마음이 진심이 아니든 진심이든 지금 이대로 난 행복하다. 누군가에게 사랑받는다는 것이 이런기분일까... 전에는 이런 기분 이런 느낌 모르고 지냈는데.. 항상 그..
2006년 나의일기 2006. 6. 25. 03:12
아침에 월드컵을 보고 속상한 마음으로 집에서 잠을 이루지 못했다. 공정해야할 스포츠가 한사람의 편파판정으로 저렇게까지 변해버리다니. 그 주심만 아니였으면 우리가 3:1로 이겼을지도 모르는데 경기흐름을 그렇게 바꿔버리다니 경기하는 선수가 아닌 주심이 경기를 이끌다니.. 쯧쯧쯧. 한 국가..
2006년 나의일기 2006. 6. 24. 23:23
장마철 시작이라던데 정말 비가온다. 올 여름이 가면 내년 여름엔 권이는 다시 면허증을 따구 나를 대리고 언제나 출퇴근시켜주면 내가 힘들적에는 여행도 가 주겠지.. 올해만 참으면 다시 예전처럼 그렇게 내가 그렇게 좋아하는 바닷가 앞에서 파도를 보며 추울적에나 더울적에나 권이는 내옆에서 ..
2006년 나의일기 2006. 6. 21. 12:20
어제 또.. 소주 1병과 ㅋㅋㅋㅋ 생맥주 500cc를 마셨다. 역시나 몸이 피곤했나 보다. 1병에 맛이 가버린 나.. 어느때처럼 권이는 술을 안먹구 토고와 스위스전 보고 있구 나 혼자 쓸쓸히.. ㅋㅋㅋ 언니가 해준 맛나는 햄볶음 먹구 나오늘 술 마실거야 했을적에 권이는 내가 생맥주 정도 마실거라 생각했나 ..
2006년 나의일기 2006. 6. 20. 12:49
추가열 .. 나같은건없는건가요. 노래... 이노래는 처음 권이를 만날때쯤 알게 되었던 곡이다. 그때 권이는 세화에 있었다. 기숙사방이 사무실 옆이라 사무실이 다 퇴근하면 그 사무실에서 채팅하고 오락하고 음악을 들었다는 권이.. 그러다가 나를 알게 된것이다. 채팅으로.. 내가 좋은곡 들려줄까? 하..
2006년 나의일기 2006. 6. 18. 1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