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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2006년 나의일기

by 눈오는바다진사 2006. 12. 16.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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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한숨도 자지 못했다.. 바빠서가 아니라 어쩌다 보니..

오늘 어쩌다 또 이필구이야기를 하게 되었다. 왠만하면 이필구와 김현정이야기 하지 않는데 어찌 하였던 그것도 인간이라는 탈을 쓰구 사는 것들이니까...

 

정말 허물없는 사람들에겐 이야기를 하게 된다... 랑이 이야기 하다 보면....

다들 두인간이라는 것들.... 똑같은 쓰레기라 한다. 누구든지 쓰레기라 한다. 모든내용알구 있으면서 그곁에서 사는 현정이나 그 현정이 옆에서 돈이나 날로 쳐먹구 있는 필구나...

 

두쓰레기가 시궁창에서 아주 수영을 하면서 그것을 행복이라구 믿구 산다구 참... 쓰레기들끼리 잘 만났다구 한다... 그런데....

 

왜 난 잠을 못자냐구요....ㅠ.ㅠ 자고 싶단 말양 힝...졸려~~~~~~~~~~~~~~~~~~~~~~~~~벌써 6시가 다되어 가구 있다는....

졸려 졸려 졸려 졸려 졸려 지금 나 24시간째야....엉엉엉....재워줘....~~~

 

흠....

그냥 지금 조금 잘까... 살짝....고민중....

 

기분이 많이 나아졌다.... 우울했던 기분 싹~ 이제 슬슬 나이트 마무리도 지어야 하구... 이제 내 할일이 있는데 나 지금 뭐하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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