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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가을나들이

2017년 나의 일기

by 눈오는바다진사 2017. 10. 23.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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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래 계획은 일요일날 자전거를 타기로 했었다. 구입해 놓고 아직 단한번뿐이 타보지 못한 나의 자전거..ㅠㅠ

더 추워지기전에 타러가고 싶었는데 일요일을 기다리고 있던 차에 토요일날 문득 미리네에게서 연락이 왔다.

 

만난지도 오래되었고 나들이 간적도 오래 되었다며 대부도에 함께 가자길래 그러기로 했다.

토요일날 저녁에 잠까지 설쳐가며 일요일을 기다렸다 ㅋㅋㅋ

 

9시까지 미리네로 가기로 했지만 일찍 일어난 나::: 7시도 안되어 일어난덕분에 샤워하고...

나의 부스럭됨에 아저씨도 일찍일어나서 준비해서 미리네 8시반쯤 미리네로 쳐들어갔다.

 

9시가 넘은 10시가 다되어 출발했지만.... ㅋㅋ

맛집에서 파전과 칼국수를 먹었다 ㅋ. 보통 기다리는게 다반사라던데 ㅋ 운이좋게도 바로 입장!!

 

 

 

동동주까지 먹고 여유자작하게 나들이 시작!! 광섭이의 목표는 낚시였으나.... 바람도 너무 많이 불었고 자리도 없고 그래서 굴먹으러 가기로 했다.

 

 

 

 

 

 

 

 

 

 

 

굴도 먹고 또 새로운인연도 알게 되고 물빠진 바닷가에서 여유롭게 감상도 하고 수다도 떨고... 이쁜카페도 가고 ㅎ 굴집에 우리가 가자마자 손님이 몰아닥쳐서 ㅋㅋㅋ 우리도 손님인데 ㅋ 아저씨와 광섭이가 알바를 열심히 했다 ㅋㅋㅋㅋ아주 자연스럽게 ㅎㅎ

 

모든것이 즐거운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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