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행사 찰영

며칠전에 모르는 번호가 왔길래 그냥 받았는데 부서를 옮기신 수간호사선생님이셨다.

HIP에서 행사를 하니 시간이 되면 찰영해 줄수 있냐 하셔서 수영언니와 근무를 바꾸고 찰영하기로 했다.

화요일날 아침근무를 하고 HIP로 가서 주차를 하는데 자리가 없는... 괜히 지상주차장에서 내려왔나 생각하고 지하4층까지 내려가 보니 딱 한자리가 있는데... 주차 하기가 무지 까다로운...

 

 

 

저 어려운자리에 몇번을 차를 돌려가며 겨우 주차한 나... 대단 ㅋㅋㅋ 절대 못할줄알았는데 ㅋ

7층 불곡홀로 올라가니 3시반이 조금 안되었지만 카메라 셋팅도 하고 분위기랑 구도도 보고 할려고 열심히 찰영했다.

 

 

 

찰영도 하고 난타공연도 보고 ㅋㅋ 찰영하면서 좋은구경했다. 동영상도 찰영하고 ㅋ

 

 

7시에 끝나는 거였는데 6시반쯤 정리가 되어 저녁에 미리와 저녁먹기위해 야탑으로 이동했다.

수라예찬에서 넷이서 거하게 먹고 커피숍에서 잠시 수다 하다 헤어진...

 

무척 피곤은 했지만 그래도 즐거운하루였다. 이번주 왜이리 길게 느껴지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