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오는바다의 소소한 삶 진솔한 이야기

요즘 메르스때문에 뜸했던 모델 찰영회가 금요일날 있었다. 아침근무라서 끝나고 가면 되는거였는데 이날전 한통화의 전화가 왔다. 내가 근무하는 옆 인공신실에서 발표에 사용할 사진좀 담아 달라는 부탁을 받고 카메라를 챙겨서 출근했다. 퇴근시간이 오후2시 반이라서 근무를 끝내고..

2015년 나의 일기 2015. 7. 19. 13:37

일요일날 코엑스를 가기전인 토요일날 일부러 홈플러스에 갔다. 미리가 있는 매장 세일이 그날까지이기도 하고 유리안에게 인화한 사진 말고도 뭔가 선물을 주고 싶어서 생각해 낸것이 마스크팩!! 화장품은 본인이 사용하는것이 있어서 아무거나 사다 줄수 없으니 기본적으로 편하게 사..

2015년 나의 일기 2015. 7. 16. 21:11

토요일 원래는 근무였지만 요즘 한참 들쑤시고 당기는 메르스 늠 (대체 무슨 놈의 나라가... 정부라는 것들이 사고를 치고 국민들은 세금까지 더 내가면서 눈을 감아 줘야 하냐고... 정부라는 건 머리숙여 죄송합니다. 한마디 하고는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메르스때문에 피해본 사람들 지..

2015년 나의 일기 2015. 7. 13. 20:45

금요일날 아침근무출근하면서 처음으로 카메라 가방을 들고 출근했다. 이날 내가 좋아하는 은아선생님 팀 프로필 사진 담아 주기로 한날이라서 근무 끝나고 회의실로 가서 1시간 반정도 사진을 담았다. 잘할거라 생각했는데... 막상 담아보니 너무 어려웠다...사진 담은거 아직도 포토작..

2015년 나의 일기 2015. 7. 6. 22:24

http://cafe.daum.net/gksskadhr <<<-------오픈 했다. 병원에 있는 게시판에 무료로 사진을 찰영해 주겠다는 글을 올리고 문의가 오는것을 받다 보니 갑자기 출근하기 전인 아침에 카페를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 더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셀프 찰영카페를 만들기..

2015년 나의 일기 2015. 6. 27. 21:17

우리집에는 고양이 3마리가 산다. 페르시안 암수 한쌍과 샴고양이 암컷이다. 처음대려올적에는 암수한쌍을 대려 왔다가 어느날 여행가기전에 들린 분양소에서 꽂힌 샴고양이...너무 작아서 미니라고 이름을 지어주었다. 3마리를 키우고 있었는데 원래 한쌍이였던 암수는 올적부터 사이..

2015년 나의 일기 2015. 6. 22. 23:14

전날 소마오빠에게서 전화가 왔다. 카스에 올린 내글을 보고 아직 강원도면 인제로 오라고 소마오빠는 나에게 원격으로 포토샵을 알려주는 고마운 오빠이기도 하고 행사있거나 좋은 정보가 있으면 언제나 나에게 알려주신다. 사진도 잘 담으실뿐더러 자동차경주도 무척이나 좋아하시는..

2015년 나의 일기 2015. 6. 21. 22:44

토요일 아침 8시쯤 일어나서 강원도로 출발~ 원래는 단오제기간이라 행사를 볼까하는 희망으로 갈려고 했지만..ㅠㅠ 메르스덕분에....(?)다 취소되거나 간소화 되고 일반인은 통제된다는 말에... 포기... 그러나.. 이미 티몬에서 예약한 호텔과 휘발유값이 비싸서 지인분에게 빌린 가스차때..

2015년 나의 일기 2015. 6. 21. 2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