놓친 이야기

 

 

일요일날 코엑스를 가기전인 토요일날 일부러 홈플러스에 갔다. 미리가 있는 매장 세일이 그날까지이기도 하고 유리안에게 인화한 사진 말고도 뭔가

선물을 주고 싶어서 생각해 낸것이 마스크팩!!

 

화장품은 본인이 사용하는것이 있어서 아무거나 사다 줄수 없으니 기본적으로 편하게 사용할수 있는 것을 선택하다 보니... ㅎㅎ

마스크팩 몇개와 클리징 폼이랑.... 많이 사용하는 면봉 까지 ㅎㅎ

포장은 예전에 사용하려고 모셔놓고 있던 박스에 하기로 했다 ^^

 

코엑스에서 들어가자 마자 다른곳으로 이동못하고 있었던 이유는 빨리라도 전해주고 싶기도 했고 상자가 무거워서 들고 움직이기 힘들었기 때문이다.

유리안이 받았을적에 바로 인증샷을 담았어야 했는데..ㅠㅠ 미쳐 생각을 못하고 집으로 왔는데....

 

고맙다는 카톡과 함께 이렇게 사진을 담아서 날려준....

센스있는 유리안 ^^

역시 마음 씀씀이가 착하다. ㅋㅋ

 

그와 더불어.....

 

내가 사진 찍고 있는동안 문디는 자동차 구경하면서 여기저기 돌아당기면서 증정품을 챙겼다.

전에 대구에서 받았던 컵을 또 받은 우히히히히 완전 좋앙~

 

 

 

오후에 미리네와 저녁먹으로 나갔는데 미리가 건네준 선물.... 팔찌다..ㅠㅠ 완전히 감동이야 난 준것도 없는데..ㅠㅠ

본인도 같은 것을 착용하고 있는 우린 커플이지롱~~~

 

정말 좋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