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지난 월요일저녁에 진주에서 올라온 병석, 나는 이브닝이라서 얼굴도 자주 보지 못하고 바쁜 일주일을 보냈다. 연차비용과 자기계발비 그리고 명절보너스까지.. 꽤 큰 목돈 들어와서 아주 여유롭게 1월을 보내는중 ㅋㅋ 복지포인트도 들어와서 백만년만에 미용실도 당겨오고 ㅋㅋ 긴머리라... 염색하는데만 20만원이..ㅠㅠ 임신한 미리는 요즘 몸이 좋지 않아 어제 그제 결국 응급실행... 임신하고 많이 힘든가 보다. 나 또한 판교에 계신 그분 아니였으면 아마 임신중이였겠지. 불륜이라는 제일 더러운 죄를 짓는 바람에 많은것들을 잃어야 했던 인간 지인들이 첩 주제에 별짓 을 다한다며 어쩌면 그렇게 얼굴 낯짝이 두꺼울수 있냐고 하길래 그렇게 철면피시니까 불륜을 저지를수 있는거라고 죄의식없이 본인이 갖고 싶은걸 위해 다른사람..
2023년 나의일기
2023. 1. 21. 1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