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의 유령~
8월 중순쯤이였나? 영경언니에게서 온 톡 하나, 오페라의 유령을 보러 갈건데 혹시 같이 갈거냐고 당연히 가야지요!! 뮤지컬 티겟 비용금액이 크긴 했지만 몇년전부터 고대했던 뮤지컬이였기에 여유가 없어도 가겠다는 일념으로 ㅋㅋ 그리고 토요일날 드디어 오페라의 유령 뮤지컬과 조우~ 예전에 지킬앤하이드 봤던 샤롯데 였는데 그땐 1층였고 이번엔 2층 말이 2층이지... 2층에서도 좀더 올라가는..ㅠㅠ 그래도 그게 어디임 오페라의 유령 하이라이트는 1막에 거의 있었다. 70분이 지루하지 않고 웅장한 오케스트라와 배우들의 풍부한 성량으로 귀 호강 제대로~ 다만 2층이라서 살짝... 아주 아쉽긴 했지만.. ㅎㅎ 일찍 도착해서 포토존도 다 담아보고 ㅎㅎ 기념품도 구경해 보고~ 뮤지컬이 끝나고는 포토존의 줄이 엄청 길었다..
2023년 나의일기
2023. 9. 24. 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