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음
2008.01.11 by 눈오는바다진사
드뎌 완성 ^^
2008.01.08 by 눈오는바다진사
전염 ㅠ.ㅠ
2008.01.07 by 눈오는바다진사
잊지못할 여행
2008.01.03 by 눈오는바다진사
겨울바다
2007년 마지막 일기
2007.12.31 by 눈오는바다진사
남양주 봉쥬르카페
2007.12.30 by 눈오는바다진사
끝나지 않은 결혼식
2007.12.29 by 눈오는바다진사
어제는 계속 풀근무로 출근하는 관계로 몸이 너무 힘들어서 지쳐 있었는데 랑이가 삼겹살 사준다 해서 정숙이와 돈데이에 갔다. 언제나 그렇듯 정숙이는 소주만 마시는 관계로 나도 같이 마셨는데... 그놈의 술이 갑자기 달게 느껴지는 바람에 한잔 두잔 마신다는것이.. 두병을 먹어 버렸다.. 약간 알..
2008년 나의일기 2008. 1. 11. 00:47
드디어 드디어 완성했다 >>ㅑ~~~ ㅋㅋㅋㅋ 음 너무 크게 올렸나... ㅋ 그래도 좋아 좋아 ^^ 12월초에 시작해서 두달이나 걸려 드디어 완성했다. 마음잡구 하면 하루면 되는 작업을 한달이상을 걸려 만들다니...그래도 나참 대단 대단. 끝에 실이 모자라 구하다 구하다 못구해서 다른색상으로 한거 빼..
2008년 나의일기 2008. 1. 8. 00:18
연초부터 랑이는 감기때문에 고생했다. 잘 아프지 않는 사람인데 한번 감기 걸리니 정말 지독하게 걸렸나 보다. 밤마다 열이 거의 40도 까지 오르내리구 기침에 본인도 많이 힘들어 했다. 나는 밤마다 가습기를 충분히 틀어주구 밤새 미지근한 수건으로 닦아줄뿐 특별히 해줄일이 없었다. 2일 집에 돌..
2008년 나의일기 2008. 1. 7. 13:20
올해 호미곶에서는 떡국을 먹을수 있었다. 하지만 여전히 화장실이 문제였다..ㅡㅡ 작년에도 부족한 화장실에 수도까지 얼어터지더만 이번엔 그나마 있던 화장실도 잠겨 있구 모자랐다. 게다가 행사한다구 단상을 만든곳에 사람들 올라가서 뒤에서는 아예 보이지도 않구.. 그래도 떡국은 빨리 먹을수..
2008년 나의일기 2008. 1. 3. 23:14
겨울에 바다에는 많이 갔었다. 하지만 이번만큼 저렇게 파도가 멋지다는 생각 여름과 많이 틀리다는 생각은 이번만큼 들지 않았다. 1월1일... 호미곶에서 해돋이를 보고 떡국도 먹구 울진으로 해서 태백으로 그리고 정선으로 해서 집으로 돌아왔다. 울진어디쯤 멋진 곳이 있어서 동영상을 올려 본다.
2008년 나의일기 2008. 1. 3. 21:59
2007년의 마지막 날이 서서히 다가오고 있다. 오늘도 랑이는 따뜻하게 나를 사랑해주었다. 예전과는 좀 다른듯한.. ㅎ 6년동안 살면서 한번도 의무적이나 형식적으로 나를 대한적이 없는 랑이다.. 단한번도 마음에 없는 행동은 하지 않은 랑이... 단지 원해서가 아닌.. 안아주구 싶기에 우리는 사랑을 한..
2007년 나의일기 2007. 12. 31. 01:52
2007년 마지막 토요일... 하루종일 집에만 있던 난 머리깨질듯이 아팠구 괜히 기분도 우울했다. 그래서 랑이에게 나 드라이브시켜줘 했더니 알아다구 해서 어디갈까? 했는데 마땅히 갈만한 곳도 없구 가고 싶은곳도 없는데 랑이가 봉쥬르가서 고구마 구워 먹자 해서 가게 되었다. 저번 정숙이 생일 이후..
2007년 나의일기 2007. 12. 30. 15:20
나에게 결혼식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아름다운 드레스보다 분위기보다 그 어떤것보다 소중한 것이 남아 있기 때문이다.. 적어도 우리들 결혼식날 나만큼은 행복하게 만들어 주기 위해 노력했던 랑이의 모습이 아직도 선명하게 남아있다. 예식 시작전 마음아팠던 말을 많이 들었던 랑이... 신부대기..
2007년 나의일기 2007. 12. 29. 1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