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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결혼식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아름다운 드레스보다 분위기보다 그 어떤것보다 소중한 것이 남아 있기 때문이다.. 적어도 우리들 결혼식날 나만큼은 행복하게 만들어 주기 위해 노력했던 랑이의 모습이 아직도 선명하게 남아있다.
예식 시작전 마음아팠던 말을 많이 들었던 랑이... 신부대기실에 와서도 한번도 내색하지 않구 친구들과 즐겁게 있는 나를 위해 무던히도 애�던 랑이.. 그시간들이 지나구 나서 엄청난 사실들을 알게된 나..
그래도 충격보단 랑이에게 고마웠다. 돈뿐이 모르는 자신의 식구들 틈에서 내가 힘들까봐 옆에서 방패막이가 되어주구 진심으로 나를 행복하게 만들어준 랑이..
토요일만 되면 난 다시 꿈을 꾼다... 그날의 행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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