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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하루

2022년 나의 일기

by 눈오는바다진사 2022. 4. 26.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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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6시 반 의식적으로 밴드에 들어가서 출석부 체크하고 오늘은 조금 일찍 출석부가 올라와져 있었다. 30분도 되기전에 이미 20여명이 역시.. 빨라.. ㅋㅋㅋ

 

그래도 어김없이 그 100명안에 든 나!

출석체크 하고 족장님(?)의 비트에 몸을 맞끼고 있는데 갑자기 나를 찾는?? 순간... 당황;;

며칠전에 신청했던 악뮤의 전쟁터를 들려주신다!! 

>>ㅑ~~~~

 

출석부가 전쟁터갔다나 ㅋㅋㅋ. 그렇게 방송을 들으며 나이트 근무를 마무리 하고 집으로 퇴근.

화요일은 노래재목 맞추면 선정해서 기프트콘을 보내주는 날이였다. 

난 노래는 대충들 알지만 가수도 모르고 제목도 모르니 듣고만 있다가 오늘의 Tmi라는 제목으로 사연을 올리면 선정해서 들려준다는 말에 무심코... 글을 올렸는데 헐.... 선정되었다;;; 대박!!!!!

 

신청곡도 듣고 사연도 읽어주시고 너무 좋았다. 이래서 사람들이 방송을 듣는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 ㅎ

피곤해서 일찍 잘거였는데 9시까지 쭉~~~ 들었다.  나의 기분에는 하루종일 나의 닉네임만 불린거 같은생각??

 

 

 

사연이 소개되어 커피쿠폰도 받고 많은 사람들에게 응원도 듣고... 멋진날이다.

밴드에 회원분이 올려주신 오늘방송 퍼옴 ㅎㅎ

 

평생기억될 순간...

방송을 잘 탄다 말야. 나는.. ㅋ 기분도 업되어서 오후1시가 다되어 잠자리에 들었다. 저녁에 출근해야 하는데 ㅋㅋㅋ

내일도 출석부 도전해야징. 이번주 계속 나이트니까. 쭉~ 도전하기로.

 

다음달은 데이근무라 듣방만 가능할거 같다. 

 

병원에 드디어 휘트니센터가 오픈했다. 그동안 코로나때문에 거리두기로 인해 운영을 하지 않았는데 언니들이랑 아침근무 끝나고 운동하기로 했다. 하루 2천원이니까 부담도 안가고 병석이가 한말에 확 긴장이 되어서...

조금씩 얼굴이 예전으로 돌아간다는....;;;;흠....

 

긴장해야돼.. 긴장.....

지난주에도 그러더니 별다른 일없이 전화를 한 병석. 왜지? 왜일까?? 굳이 전화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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