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부터 계획 잡았던 경주여행
오랜만의 2박3일 나들이라 상당히 들떠 있었고 그후 나이트 2주연속 근무또한 기대를 하고 있었다.
경주출발하기까지 잠을 잘못자고 이런저런 일로 피곤은 했지만 정말 멋진 여행이였다.
경주당겨오고 나서 생각지도 못하고 가보고 싶었으나 쉽게 도전하지 못했던 곳도 당겨오고
나이트 근무시작하고 무심코 듣기만 하던 방송에 심심한데 해볼까?? 하는 마음에 100명안에 들기위해
집중을 하다 보니 재미가 들려서 이것저것 했는데 신청곡도 당첨되고 사연도 당첨되고 ㅎㅎ 좋네.
닉네임이긴 하지만 방송으로 들으니 왜이리 기분이 좋노?? ㅋㅋ
4년이 지나고 4년전의 생활로 돌아온거 같은 느낌이라 더욱 즐겁고 행복한 4월이였다.
또한 늙은노래방도우미 아줌마 아주 발악이신거에 난 희열도 느끼고.. ㅋㅋ
제깟지게 아무리 행복해 보이는것처럼 연기를 해도 난 다 보인다. 사진에서도 둘다 그닥 좋은관계가 아니라는것을
50이 넘어 불륜으로 노래방도우미로 만난 남자와 행복해지길 바라다니..
웃긴거는 왜 나를 의식하는데 왜 나를 시기하는건데??
진실한 사랑이라며, 그 진실한 사랑놓치기 싫다고 남의 가정 파탄시켜놓고 본인이 빌붙어서 살면서 왜 억울한건데?!
18년동안 내돈으로 즐긴 인간 이제 늙은 기생충인 니가 챙겨야 하는데 죽겠지??
편하게 여생을 보내고 싶었는데 돈있는 놈인지 물었는데 완전 거지에다 가진거 없고 빚만 있고 말만 하면 거짓말에
생활비도 안주고 잘해주는것도 아니고 ㅋㅋㅋ 성질만 버럭버럭 ㅋㅋㅋ
안봐도 비디오다.
기생충아줌마 아줌마랑 내가 다른건 말야.
아줌마는 팔자 필려고 노력없이 남의 행복 가로채서 본인이 우겨서 혼인신고한거고
난 적어도 내가 할 도리와 노력 그리고 희생까지 했거든!! 그리고 그 인간이 나와 혼인신고할려고 집요하게 날 괴롭혔어.
내 직장까지 쫗아와서 사람들 설득시키면서 본인 편좀 되달라 했던 인간이야.
기생충아줌마!!
아줌마가 느끼는게 맞아. 그 인간 아직 나에게 애정이 가~~~~~~~득해. 완전 그리워 하지.
아줌마에게 버럭버럭하는건 속으로 본인이 왜 이런 쓰레기같은년이랑 살고 싶었을까 하면서 엄청 후회하는거야
그걸 표출하는 거거든. 말로는 안해도 니년때문에 내 인생 망가졌다라고!!
인정하기 싫지?? 근데 말야. 알고있잖아? 안그래 늙은 기생충아!
그런데 왜 나를 질투하고 시기해. 니년이 못난거잖아. 발악해봤자 다 보여.
그 인간과 사는거 너무 힘들지만 갈곳도 없고 돈도 없고 늙은 몸뚱이 기댈대 없으니 그 인간마저 놓치면 안되니까
발악하는거잖아. ㅋㅋㅋ 그게 불륜년의 운명이란다. 더구나 아줌마는 노래방도우미시잖아!!
아줌마가 아무리 복을 빌어봐야 소용없어. 남을것을 탐하고 빼앗고 망쳐놨는데 복이 올거 같아???
죽을때 곱게 죽게나 해달라고 빌어. 아줌마가 살아온 인생처럼 지저분하게 죽지말고 죽음을 맞이할때는 좀 깨끗해야하지 않겠어?? 인생에서 깨끗한적이 없었잖아.
남자에게 기생하는 기생충. 오늘도 열심히 발악해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