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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날..

2007년 나의일기

by 눈오는바다진사 2007. 3. 28.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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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온다. 그래도 다행이다 오늘은 쉬는날이라 외출할일이 없어서 이따 5시쯤 치과가는거 외에는..

오늘은 랑이랑 나랑 치과치료받는 날이다. 난 스켈링이랑 이빨 본을 뜬다.

 

8년을 앞니가 바보같이 썩어들어가도 건딜지 못하다 이제 정말 고쳐간다.

내 앞니 해주면서 랑이가 제일 좋아한다.

아랫니중 어금니가 6개가 없다. 그건 인플란트 해야 한다는데 나중에 생각해보기로 했고,랑이도 어금니 치료때문에 오늘 병원에 간다. 어금니를 마저 빼야 한다는데 ㅋㅋ

벌써 겁에 질려있다.

언제나 너무나 당당해서 황당할적이 많은데 그런것으로 겁을 잔뜩먹구 있는 모습이 아이같다.

 

그제.. 랑이의 광택 양복을 주문했다. 뮤지컬에 나오는 배우가 입구있던 양복이 꽤 많이 마음에 들었는지 은근히 사고 싶어하길래 인터파크에서 주문을 했다. 그게 고맙다구 내 정장도 사주었다. 투피스로..

말일날 결혼식때 입구 갈거다.

비가 오면 곤란한데 ㅋ

흠 천둥까지 치네 비가 얼마나 올려구 저러지..

 

어제 일찍 잠자리에 들어서 오늘일찍 일어났더니 시간이 꽤 길게 느껴진다.

내일은 오후근무인데 회식이 있는 날이라서 수간호사님이 아침근무로 바꾸셨다.

에고고...

아침근무 힘든데.. ㅠ.ㅠ

 

그래도 다음날이 오후반이니까.. 그걸로 위안을 삼구 있는중.. 이틀만 일하면 또 이틀 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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